실무자·임원 간담회 이어 CEO급 협의체 통해 현장 의견·아이디어 소통·공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협력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SK텔레콤 상생협의회’를 구성, 발족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에이스테크놀로지(대표 김송학), 유엔젤(대표 최충열) 등 28개 협의회 참여사 CEO를 초청, 발대식을 갖고 SK텔레콤의 성장 비전과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등 협력사 대표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하성민 CEO를 비롯한 SK텔레콤 주요 임원들과 협력사 CEO들이 R&D, N/W, 전산기기, 공사, 서비스 운영 등 사업유형별로 자리를 함께하며 각 사업별 관심사 및 회사의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SK텔레콤 상생협의회’는 오늘 발족으로SK텔레콤과 협력사간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직접 소통의 Hot-Line 역할이다. ‘SK텔레콤 상생협의회’는 SK텔레콤과의 거래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불합리한 업무 프로세스 등 협력사가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이나 SK텔레콤에게 요청하고자 하는 지원 사항을
피해자 6,350명 금액 155억원 공동소송 중, 5차원고단 9.30일 마감 근저당권설정비반환 소송을 맡은 법원 재판부는 신속히 재판을 진행해서 판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송 미참여자들은 현재 진행중이 소송에서 승소해도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권리를 구제 받지 못한다. 금융사들은 판결을 지연시키면 시킬수록 판결에 져도 그 만큼 유리하기 때문에 지연전략을 구사하고 있고, 이에 따라 소송 미참여자의 권리가 하루 30억 원씩 사라지고 있어, 이들은 현 재판에서 승소한다 해도 구제받을 방법이 없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은 2011년 9월 26일 근저당설정비 반환 공동소송이 처음 제기된 이래 금융사들의 비협조와 소송지연 전략으로 재판이 늦어져 소송에 참가하지 않은 많은 피해 소비자들이 권리가 소멸시효 경과로 없어 지고 있는 바,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소송 재판부는 조속히 재판을 진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근저당권설정비 반환소송이 2012년 9월 현재까지 600여개의 금융사를 상대로 소송참가자 6,350명, 청구금액 155억원의 공동소송이 진행 중에 있으나, 금융사들은 대법원의 부당성 판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설정
24일 남부시장 장보기 및 풍남문·동문 상가 격려 방문 전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24일 오후 4시부터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전주 남부시장에서 시 산하부서 및 1기관 1시장 자매결연기관이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장보기 행사와 함께 풍남문상점가와 동문상점가를 방문해 격려했다. 또한 오는 26일에도 모래내시장과 신중앙시장에서 시 산하부서 및 자매결연한 13개 기관이 참여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중앙상가시장을 격려 방문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소비자정보센터가 조사한 자료를 보면 전통시장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가 대형마트보다 24.5%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비용절감뿐 아니라 대형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통시장만의 맛과 멋을 찾아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중소기업이 신용카드를 사용해 자금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와 보증을 결합한 신상품인 ‘기업행복카드보증’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기업행복카드보증은 중소기업이 원·부자재 및 상품구입, 영업비용 등을신보 제휴카드로 결제하고 카드이용대금은 신보가 보증한 종합통장대출에서 자동 결제되며, 종합통장대출 여유액 범위 내에서 사업자금도 수시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상품은 신용카드와 카드대금 결제기능에 대출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거나 카드한도 부족으로 한도확대가 필요한 기업, 카드 결제일에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에게 행복을 주는 카드보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기업행복카드보증의 지원대상은 업력 3년 이상의 법인기업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억원이다. 한편, 신보는 지난 19일 기업행복카드보증 활성화를 위해 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이 상품을 이용하는 기업들에게 보증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으며, 기업은행 또한 우대금리 적용과 함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할 계획이다.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의 충격 고백!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그를 법으로는 잡을 수 없는 형사의 끝나지 않은 대결을 그린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가 오는 11월로 개봉을 확정했다. 파격적인 소재의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 11월 개봉 확정! 2012년 하반기 극장가를 뒤집을 <내가 살인범이다>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그를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는 형사의 대결을 그린 다이나믹 액션스릴러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희대의 연쇄살인범’, 그리고 ‘그가 집필한 살인참회록이 베스트셀러가 되다’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정재영이 형사 ‘최형구’역을 맡으며 강도 높은 액션에 그만의 노련한 연기를 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을 찾을 것이다. 박시후는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 역으로 분해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연쇄살인범으로 파격 변신하며 스크린에 첫 도전장
LG유플러스가 전자지갑 서비스인 ‘Smart Wallet(스마트월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3G와 4G 네트워크에서 각각 이용하던 USIM Wallet(유심월렛) 서비스와 Smart Wallet(스마트월렛) 서비스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제휴사를 대폭 확대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월렛 서비스는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 멤버십이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스마트폰에 내장된 NFC칩을 이용해 가맹점에서 할인이나 적립,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전자지갑 서비스 통합에 따라 고객들은 멤버십, 쿠폰, 신용카드, 티머니, 현금카드를 모바일로 발급 받아 통합 관리하고, NFC방식 및 바코드 방식을 선택하여 결제 및 할인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로로 넓은 화면을 이용한 세련된 스타일의 UI로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LG유플러스 멤버십 뿐 아니라 롯데 멤버스, GS&Point, 피자헛, 휘닉스 파크 등 다양한 멤버십과 100여종의 쿠폰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롯데멤버스의 자라섬 Jazz 패스티발 이벤트, G
LG생활건강의 백화점 궁중화장품 ‘후 비첩 자생에센스’ 가 출시 3년만에 누적판매 1천억을 돌파를 기념하며, 3주년 리미티드 에디션(45ml 16만원-> 75ml 18만원으로 증량)을 선보인다. 일명, ‘이영애 에센스’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후 비첩 자생에센스’ (45ml 16만)는 2009년 10월 출시되어 지난 3년간 백화점 베스트셀러 에센스로 자리잡으며 연간 3천억 브랜드인 ‘후’의 대표적인 효자품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은 드라마 ‘황진이' ‘왕의 남자’ ‘서편제’ 등 2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우리나라 전통 한복의상을 디자인한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가 왕실의 의복에 주로 사용하던 ‘오야꽃’ 문양을 ‘후 자생 에센스’에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09년 출시 때부터 용량은 45ml, 가격은 16만원인 고가의 에센스임을 감안해 용량을 30ml 늘린 75ml, 가격은 18만원 등 한정판매 3만3천여개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자생력’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피부 스스로 힘을 갖게 하는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모델 이영애가 직접
미래에셋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미래에셋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 행사를 지난 9월 22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서울 시내 3개 복지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미래에셋 임직원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 국내장학생 및 해외교환장학생도 참가했다. 이들은 각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며 추석을 맞이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송편빚기, 추석선물 전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따스한 온정을 전달했다. 특히 방문 가정의 독거 어르신은 쓸쓸한 명절에 함께 송편을 빚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 한해 ‘고마운 이웃’ 프로젝트로 선정된 전국 1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추석 명절 행사진행과 선물 마련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미래에셋 조현욱 봉사단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추석 명절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