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예술공간 더율이 16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청년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축제’를 실시한다.이번 축제는 10월 한 달간 3회 공연을 통해 ‘현대시장(10월 16일)’, ‘신기시장(10월 21일)’, ‘구월 도매 전통시장(10월 23일)’에서 전통시장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를 통해 창조예술공간 더율은 청년과 함께하는 젊은 시장,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 문화가 이뤄짐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루는 동시에 활력이 넘치는 시장으로 탈바꿈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창조예술공간 더율은 전통시장 사업을 통해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광역시 사업평가 A점을 받았으며 사회적 기업이자 전문 예술단체로서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인천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또한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싶은 예술인, 예술 단체, 전문 예술인력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들을 연결해주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홈페이지는 지역과 예술인을 연결하는 매개체이다.자세한 정보는 인천 공연예술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창조예술공간더율 개요‘창조 예술 공간 더율’은 문화예술의 현대적 계승과 재창조라는 작업 속에서 예술적
한국을 대표하는 제례문화단체 사단법인 사육신현창회는 코로나19 팬데믹 특수 상황에서 정부 시책에 따라 순의 제564주년 기념 사육신 추모제향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 서울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 상품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현장에서 다중이 모이는 추모제향이 아닌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된 추모제향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이뤄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한국을 대표하는 충의(忠義) 제례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것은 비상시국에서 나온 방식으로 선현들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함께 행사 후에도 한국의 충효사상 제례 콘텐츠의 글로벌 홍보 효과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 앞으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후손들이 선현을 기리는 추모제향에 참여할 수 있고 한국 각지에 흩어진 각 문중과 그 후손들 누구나 한국 국경을 넘어 글로벌 제사에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해진다.이는 새로운 추모 행사, 지역 문화재 제향 행사의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제작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접근으로 시도되며 지역 역사 문화재의 원소스-멀티유즈-킬러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다.사단법인 사육신현창회는 비대면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이끌 2020년 ‘제30대 정신건강지킴이(이하 MHK)’로 예술·문화계 명사인 ‘봄로야’를 위촉했다.정신건강지킴이(Mental Health Keeper:MHK)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중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메시지를 전하는 전령사를 뜻하며 개인에서 가족, 가족에서 단체나 사회, 그리고 국가 전체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작됐다.2005년부터 시작돼 릴레이 형식(현 정신건강지킴이가 차기 정신건강지킴이를 추천하는)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정신건강지킴이 운동’은 언론, 정치, 문화, 예술 등 각계각층에서 위촉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명사들로 구성됐으며,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역대 정신건강지킴이에는 제1대 정신건강지킴이 박종구(방송인, 전 TBS 서울시교통방송본부 본부장)부터 산악인 엄홍길, 연기자 박상원,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지휘자 서희태, 아나운서 강재형, 탁구감독 현정화 등이 있으며, 2019년에는 제29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스트링퀼텟 산책자들(연주자)이 위촉된 바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대상 무료 독감예방접종’에 나선다.사노피 파스퇴르는 2011년부터 자사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통해 매년 가을 독감예방접종 시기에 맞춰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이어오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올해 서울시와 부산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4가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 4000 도즈를 포함해 10년간 총 4만6100 도즈 상당의 독감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올해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독감예방접종은 사노피 파스퇴르, 서울시, 서울의료원 등 총 15개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무상으로 지원하는 4가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를 서울의료원 소속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진 등 자원봉사단 5곳과 서울역 무료진료소, 영등포 무료진료소, 시립동부병원 의료진들이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직접 접종을 실시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독감예방접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년도보다 약 2주가
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의 SAS® 자금세탁방지 솔루션(SAS® Anti-Money Laundering)이 ‘아시아 리스크 어워드 2020’ 기술 부문의 ‘올해의 자금세탁방지 솔루션(AML Solution of the Year)’에 선정됐다. SAS는 자금세탁방지(AML) 기술의 혁신성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고급 분석 기능과 고객 평가 및 시장 평판 부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SAS AML 솔루션은 최신 고급 분석 기법과 검증된 조사 기법을 결합해 금융기관이 자금 세탁, 테러 자금 조달 탐지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제를 리스크 기반의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SAS AML 솔루션을 도입한 금융기관이 90% 이상의 모델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오탐지율이 최대 80% 감소하고 의심활동보고서(Suspicious activity report, SAR) 전환율은 약 4배 향상됐다.온프레미스,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 기반의 SAS AML 솔루션은 금융기관이 대량의 데이터를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처리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0월 23일까지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도로법상 모든 도로 11만km(고속국도,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도·군도·구도)에 대해 점검·보수하는 추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정비사항은 △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등 도로포장 보수 △교량·터널 결함부위 점검·보수 △배수관로 청소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교체·보수 △차선 재도색 △도로표지 정비 등이다.아울러 도로변 각종 잡초 제거·청소, 상습 무단투기 구간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 투기금지 안내표지 설치 등 도로경관 개선 작업을 실시하고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도 실시한다.이번 추계 도로정비는 ‘도로법’ 제23조, 제50조 등에 따라 각 도로관리청별로 자체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도로정비 현황에 대해 합동점검(국토교통부,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을 실시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추가정비를 요청하고, 우수기관 및 우수자에 대하여는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각 도로관리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과학관들이 협업하여 비대면 과학문화 확산사업을 발굴·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휴관으로 과학관을 방문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각 과학관의 주요 볼거리를 모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방영하는 ‘전국과학관 스타전시품 온라인 투어’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각 과학관마다 가지고 있는 특별한 주제를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학교의 원격수업을 지원할 예정인데 과학관별 전문가들이 재미있게 양방향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약 10개 소외지역 학교에서 시범운영 후 내년에는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사단법인 한국과학관협회에서도 과학관들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사립과학관 연회비 면제 및 중·소 과학관 방역물품 구입비 등 약 2700만원 상당의 재정을 긴급 지원하기로 하였다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오프라인 중심의 과학관 운영이 온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일상화 될 것으로 본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권역별 국립과학관들이 중심이 되어 중·소 과학관들을 지원하고 서로 협력하여 상생 발전의 길을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이사장 최흥열 이하 KIDC)는 2020년도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이미경 이하 코이카)에서 진행하는 원격봉사활동(E-Volunteering)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10월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이번 원격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월드프렌즈 해외봉사단 철수로 발생하는 봉사단 사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업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코이카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KIDC는 코이카와 협력해 ‘몽골 청소년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비즈니스 기반 IT 교육 및 외국어 역량 향상’에 목표를 두고 활동을 진행 중이다.수원기관은 울란바타르의 한몽폴리텍대학교와 셀렝게의 교육문화예술국 및 각 종합학교로 컴퓨터 교육(포토샵, 동영상 편집) 및 외국어(한국어, 영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이외에도 글로벌 이슈, 세계시민교육, 취업·유학 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 영상은 유튜브에 콘텐츠 업로드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내용과 관련한 과제와 문의사항은 구글 클래스룸과 이메일을 통해 단원 학습자 간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8월 진행된 KIDC와 파견기관 간의 협의에서 각 협력기관 담당자는 “해당 교육 자료는 학생과 교직원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