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성새일센터는 2020년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직 및 재직 여성의 직업의식 확립과 경력개발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커리어닥터 1:1경력개발코칭’사업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했다.사업 대상은 새일센터 구직등록 후 취업한 여성, 일반 취업여성, 경력단절 6개월 미만으로 즉시 취업희망 여성으로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코칭을 희망하는 피코치 10명과 전문가 코치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커리어닥터1:1경력개발코칭’ 사업은 3단계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1단계인 ‘커리어닥터 1:1경력개발코칭’특강에서는 전문코치와 참여자의 상호작용으로 라포 형성을 돕기 위한 활동과 코칭 목표 수립을 위한 정보제공을 목표로 한다. 코칭 목표 달성을 위한 1:1개별 코칭을 5회 진행하는 2단계에서는 코칭을 받는 개인의 상황에 맞게 개인별 목표에 따른 경력개발코칭 및 라이프 코칭을 제공했다. 3단계에서는 코칭을 통한 성장을 스스로 확인하는 성장 나눔 워크숍 및 평가회로 진행되었다.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커리어닥터1:1경력개발코칭’ 사업 운영 결과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피코치 10명과 코치 5명이 참여하였으며 피코치 참여자에 대한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정부가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의 표준·인증 체계를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인 ‘개도국 표준체계 보급지원사업’을 계기로 신남방·신북방 국가의 무역기술장벽을 완화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10월 16일(금)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대상 수출기업 간담회(대면, 영상 병행)와 수원국 관계부처 협의(영상)를 잇달아 개최했다.◇표준인증 ODA 수출기업 간담회 및 수원국 협의 주요 내용·일시: 2020.10.16(금) 09:30~18:00 / JW메리어트 호텔 서울(고속터미널)·참석자기업간담회(대면/영상): 국표원,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해양교통안전공단, 수출기업(삼성, LG, 솔라플렉스, 에스케이솔라에너지, 군장조선, 세종선박기술 등)수원국 협의회(영상): (베트남) 산업부 / (인니) 교통부 / (우즈벡) 국가표준청·주요 일정오전 - 수출기업 간담회 : 기업 수출애로 파악 및 ODA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오후 - 수원국 관계부처 협의회 : 국가별 ODA사업 니즈 파악 및 현안 논의정부가 연대와 협력의 K-통상 기조 아래 신남방·신북방 경제협력 정책을 추진함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만개 넘는 기업이 신청했으며(2만77개 업체), 10월 들어 신청 추이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평균(영업일 기준) 신청기업 수: (9월 17일~10월 4일) 540개 → (10월 5일~10월 16일) 1223개비대면 서비스 신청에서부터 서비스 탐색, 결제, 정산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은 9월 17일 구축 완료된 후 9월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현재 본격적 운영 중이다.‘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400만원 한도(기업 자부담 10% 포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기부는 지난 한 달간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결과 신청절차를 더욱 간편하게 해줬으면 한다는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비대면 서비스 활용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요건과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간소화된 신청 요건과 절차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기업 대표자 개인의 채무불이행은 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광역급행버스 11개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하여 하루 44회(출근 29회, 퇴근 15회) 추가 운행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대상은 출퇴근 시간대 차내 혼잡이 높거나 배차간격이 길어 장시간 정류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등 이용 불편이 발생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광역급행버스 증차운행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가 협업하여 9월부터 지방비 편성, 전세버스 수급 등 증차운행 준비가 완료된 기초 지방자치단체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화성 동탄, 성남 분당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6개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9월 14일부터 증차운행을 시작하였으며 수원 영통·호매실, 용인 수지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4개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10월부터 증차운행을 시작하였다. * 수원시 3개 노선은 10월 5일, 용인시 1개 노선은 10월 19일부터 증차운행 시작 또한 12월에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도 증차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9월 증차운행을 시작한 화성시·성남시 사례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의 평균 배차간격이 증차운행 이전과 비교해서 6분 가량 감소(20분 → 14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10월 15일(목)부터 출생신고가 어려운 미혼부 자녀*의 경우 출생신고 전(前)이라도 일정 요건 충족시 아동수당,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가족관계등록법 제46조에 따라 혼인 외 출생자의 신고는 모(母)가 하여야 하며, 같은법 제57조에 따라 모(母)의 성명·등록기준지 및 주민등록번호를 알 수 없는 경우에 부(父)가 가정법원 확인을 받아 출생신고 가능이는 미혼부 단체 등을 통해 제기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8월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미혼부 자녀 출생신고 및 지원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현재 미혼부는 가정법원 확인을 받아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데 실제 법원 확인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면서 같은 기간에 아동수당,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등의 지원이 제약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당초 아동수당, 양육수당은 출생신고 완료 후에 신청 가능하고,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지급받을 수 있었다.* 다만 출생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 지급또한 출생신고 관련 소송 등으로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 소송 기간은 제외하고 60일 기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 1~3년차 수혜자를 대상으로 경력디딤멘토링 사업을 운영,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 경력디딤멘토링 사업은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연구현장에 복귀한 멘티와 고경력 여성과학기술인 멘토를 연결, 정기적 네트워킹 및 경력개발 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멘티들의 연구수행 및 일-가정 양립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력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6월 멘토 사전교육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6월 23일 ‘일·가정 병행, 양립 방법’을 주제로 첫 번째 멘토링 강의와 그룹멘토링을 진행했으며 8월 29일 ‘전문 역량강화와 개발 방법’을 주제로 두 번째 강의와 활동을 마쳤다. 마지막 세 번째 강의는 10월 15일 ‘조직에서 적응하며 영향력 확장하기’ 주제로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는 물론 멘토들 역시 경력디딤멘토링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1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는 경력복귀 여성들이 나와 같은 일·가정 병행에 대한 어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고 이번 그룹 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0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여수시에 있는 라마다호텔에서 자체 발굴한 VR/AR 실감콘텐츠 분야 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2020 전남VR·AR제작거점센터 벤처창업·스타트업 Growth-Project 해커톤’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실감콘텐츠 분야 전문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7명의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VR, AR 등 실감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 17개팀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이 해커톤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는 와이그램의 전유혁 대표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 아이더스 이병찬 대표 그리고 우수상에 상단스튜디오 김단 대표와 엘페 이성오 대표가 선정되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은 VR/AR 및 사업화 분야 전문가들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한 17개 기업이며 앞으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다양한 기술 전문가들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신규 실감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인터렉티브 센싱 기술을 이용해 혼합현실(MR) 체험 공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와이그램 전유혁 대표는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충북을 홍보하고 표현하는 모든 시각적 영상(UCC, 광고, 애니메이션, 웹툰, 융복합 콘텐츠 등)을 출품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공모 주제는 충북 관련 소재 ‘충북 Live’로 △새로운 소재, 콘텐츠, 이야기로 충북 알리기 △충북 관광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충북 마케팅 △충북 특화 소재 발굴 △기타 충북 관련 내용이다. 응모는 미디어 창작자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4인 이하) 할 수 있다.출품 양식은 웹페이지에서 재생 가능한 30초 이상 영상이며 시간 제한은 없다. 확장자는 AVI, MPEG, WMV, MOV, MP4 가운데 하나를 골라야 하고 가로가 1920픽셀 이하(16:9, 4:3 화면 비율)여야 한다.이미지 및 영상 오픈 소스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음원은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360도 파노라마 영상이나 CG영상은 4K 이상 화질로 제작돼야 한다.공모전 대상 수상자(1편)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지급되며 △최우수상 1편(200만원) △우수상 2편(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