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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반려동물도 코로나 걸리는가? 대답은“YES”

전파가능성 낮고, 증상도 미비한 것으로 밝혀져…


【STV 최민재 기자】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과연 반려동물도 코로나에 걸리는가 하는 점이다. 대답은 “YES”다. 반려동물도 실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확진 보고는 의무사항도 아니고, 사람 간 코로나 확산에는 영향이 없다는 지적이다.

질병 관리청은 "사람이 동물을 코로나에 감염시킨 현황으로는 볼 수 없다"며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사람 간의 코로나 확산에 역학적 역할을 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코로나에 감염된 반려동물들의 증상은 어떨까 하는 점이다. 다행히도, 사람에 비해 반려동물은 그 사태가 미비하다고 밝혀졌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동물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해결돼, 글로벌(GLOBAL)사회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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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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