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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복궁 야간 관람, 9월 1일부터 시작

오는 25일 부터 예매 가능


【STV 김민디 기자】경복궁 야간관람이 다음 달 1일 부터 시작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1월 6일까지 운영 시간을 오후 9시 30분까지로 늘린다고 22일 전했다. 

1차 관람 기간(9월 1~30일) 예매는 오는 25일 10시부터 가능하다. 2차 관람 기간(10월 1일~11월 6일) 예매는 다음 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온라인 예매는 '11번가 티켓'(https://ticket.11st.co.kr/)에서 하며, 하루에 2천 명(2천 매)분만 온라인으로 판매합니다. 사재기와 암표 거래 방지를 위해 아이디(ID) 한 개에 2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현장 발권은 광화문 매표소에서 내국인 500명, 외국인 200명 등 총 700명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와 마찬가지로 1인 2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한 명,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경우 보호자는 예매나 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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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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