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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부모사랑, 청소년·청년·장애인 복지 재단 ‘행복공장’에 8년째 기부

지난해 하반기에 CCM 인증 획득도


【STV 박란희 기자】부모사랑이 8년째 행복공장에 기부하면서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행복공장은 정부의 지원없이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로 SBS, 영국 BBC 등 국내 외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된 단체다. 가족 행복 프로그램, 나를 만나는 하루, 청년 행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찰 프로그램과 치유연극교실 및 공연, 생활연극학교 등의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청년,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부모사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행복공장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모사랑은 고객에게 이익이 되도록 꾸준히 상품 개발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서비스 인력과 판매원들까지 교육해 고객만족서비스를 개선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 결과 ‘추모장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으며 국제인증인 ISO9001을 획득하기도 했다.

부모사랑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방면으로 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라며 “고객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경영활동 전반을 검토하고 우수한 CCM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모사랑은 작년 하반기 ㈜대한항공, ㈜한국인삼공사, 코카콜라음료㈜, 동아제약㈜, 농협은행㈜ 등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총 83개사와 함께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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