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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성동구융복합혁신교육특구’ 발맞춰 성동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인재 동아리 활동 지원 ‘미래로운 동아리’ 운영

성동청소년센터(관장 유재영)는 성동구 융복합혁신 교육특구에 발맞춰 청소년·청년 미래사회 중점육성을 위한 ‘미래로운 동아리’ 참여자를 5월 24일(월)까지 모집한다.

미래인재 동아리 활동지원 ‘미래로운 동아리’는 2020년 새롭게 시작돼 창의융합·인공지능·메이커·아두이노 등 미래콘텐츠 분야의 11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활동지원금·센터 공간·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일부 동아리는 지원을 통해 공모전 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장상(최우수)·2020 루프탑메이커톤 대상·ai해커톤 완주상(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을 수상, 각 동아리만의 특색을 살린 활동을 운영할 수 있었다.

2021년에는 4차산업·메이커·창의융합 등 미래콘텐츠 분야 동아리를 대상으로 활동지원금·센터 공간·4차산업 장비·활동 내용에 따른 봉사활동 시간·연말 봉사활동 수료증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17세~24세 미래콘텐츠(4차산업·메이커·창의융합 등) 주제의 동아리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관련 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관련 서류는 성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2017년부터 4차산업을 주제로 특성화사업 ‘[미래인재양성센터]미래로와’를 운영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콘텐츠 활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유재영 관장은 “청소년 기관으로써 미래인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미래인재 동아리 활동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4차산업 동아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성동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미래콘텐츠 교육·체험활동·학교연계 등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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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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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