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월)

  • 흐림동두천 4.5℃
  • 흐림강릉 7.6℃
  • 서울 3.9℃
  • 대전 6.3℃
  • 구름많음대구 11.6℃
  • 흐림울산 9.1℃
  • 광주 10.9℃
  • 구름조금부산 12.8℃
  • 흐림고창 8.2℃
  • 맑음제주 15.3℃
  • 흐림강화 5.6℃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6.7℃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8.6℃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SJ news

부모사랑, ‘명함에 새긴 부모님 성함’ 기본정신으로 삼다

부모사랑라이프,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부모사랑라이프 라이프코치는 자신의 명함에 부모님의 성함을 새긴다.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듯 명함에 부모님 성함을 새긴 것이다.

부모사랑라이프는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사랑(대표 배석도 최규석)만의 브랜드로, 고객 맞춤 서비스에 올인하고 있다. 

부모사랑라이프가 제공하는 고인맞춤 추모장례서비스는 상조업계에서도 명성이 자자할 정도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오직 고인만을 바라본다’는 철학 아래 고인의 마지막 길을 품위 있고 격조있게 모시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의한 인력양성에 집중했다.

이 같은 인력양성 노력은 타 상조업체와 차별화를 이뤄냈다.



 

▲부모사랑의 고인 맞춤 추모장례 서비스


부모사랑은 전국 약 40여 개 지점에서 24시간 장례서비스가 가능한 직영서비스 팀이 대기하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인맞춤 추모장례 전문가 그룹이 장례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준다. 라이프코치(LC) 입문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장례지도사를 길러냄으로써 고인의 마지막길을 정성스레 배웅한다.

부모사랑은 2012년 9월에 가입고객수 10만 명을 달성한 후, 2016년 2월 가입고객수 20만 명을 달성했다.

불과 4년 만에 부모사랑 가입고객 수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부모사랑은 지난해 12월 한경비즈니스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4년 연속 수상했고, 지난해 5월에는 동아일보 2020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도 5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통해 ‘고객 제일’ 정신을 확고히 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포로 환상 백힐 득점에 토트넘, 유로파 8강 1차전 무승부 【STV 박란희 기자】토트넘이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하기 위해 2차전에서 다득점을 노려야 한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선제 실점을 했다. 전반 6분 제임스 매디슨이 중원에서 압박 당해 볼을 뺐겻고, 프랑크푸르트가 역습을 전개했다. 에키티케가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해 중앙으로 파고 들었다. 에키티케는 반대쪽 골문을 향해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고, 골망을 흔들었다. 한 점을 빼앗긴 토트넘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총공세에 나섰다. 전반 26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매디슨에게 로빙 스루패스를 연결했다. 매디슨은 골문 앞에 있는 페드로 포로에게 낮고 빠른 크로스를 날렸다. 포로가 백힐 슈팅으로 골을 작렬했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후반에는 손흥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11분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솔란케가 왼쪽의 손흥민에게 패스를 줬다. 손흥민은 중앙으로 살짝 친 다음 즉시 감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