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월)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SJ news

보람상조, 상조서비스 유일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올라

최철홍 회장”경영 비전을 살려 고객 감동 실현“


▲보람상조 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상조서비스 부문 수상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3년 연속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한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브랜드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 등 잠재 요소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상조업계에서는 보람상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로써 보람상조는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 대한민국 브랜드평가 1위,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히트브랜드 대상 1위 등 브랜드 시상식에서 18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시상에서 보람상조는 고객중심, 변화대응, 전문경영 등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격상시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보람상조는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부여하고자 했다. 상조의 개념이 생소했던 1991년에 업계 최초의 가격 정찰제를 도입하여 만연했던 장례업체 폭리, 부당행위에 맞섰다. 또 장례물품, 인력, 컨설팅 등 구성의 체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우선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보람상조는 비대면을 새로운 소비 기준으로 내세우고 관련 채널을 강화했다. 업계 최초의 온라인 추모관, SNS 소통 채널 구축, 홈쇼핑 방송 횟수 확대, 스마트 전자청약 도입 등을 선제적으로 선보여오고 있다.

보람상조는 5천여 명의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 등의 전문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보람장례지도사 교육은 30년 노하우가 담긴 교재로 현직 장례지도사가 직접 강의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지난 2014년 보람상조는 인적 인프라 강화 및 장례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국가자격인증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한 바 있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정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창립 31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경영 비전을 살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해 업계 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