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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커리어, 한국특허전략개발원·한국가스기술공사·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포항시시설관리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채용 소식 발표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을 26일 발표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보안(일반직 6급) △사업행정(일반직 7급)으로 분야별 1명씩 총 2명을 채용한다. 6급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 이상 또는 전문학사 취득 후 관련 분야 2년 이상의 경력자만 지원 가능하며, 7급은 장애인 제한 경쟁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이달 29일(금) 15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신규 직원을 모집한다. 채용은 △시간선택제 △연구직(석·박사) △기간제로 나뉘며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무(1명) △기계공학(1명) △화공/에너지공학/환경공학 계열(1명) △안전/공무업무보조 등(72명)이다. 분야별 지원자격 및 전형절차가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2일(월) 15시(기간제), 4일(수) 13시(연구직)와 15시(시간선택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정규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구·사업관리(2명)로 국가 R&D 연구·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 20시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채용건이며, 업무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연령, 성별,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지원서는 이달 29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기계(1명) △전기(3명) △수영강사(2명) 총 6명이다. 분야별 거주지, 연령, 자격, 경력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이달 29일(금) 18시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개방형계약직(정보보안부장), 기간제근로자(채권관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의 자격요건등이 상이함으로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4일(수) 17시까지 공사 채용전형 홈페이지에서 접수 하면 된다.

창원문화재단에서 일반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예술경영(10명) △하우스매니저(3명) △무대조명(1명) △무대음향(1명) 총 15명이다. 만 18세 이상(공고일 기준) 만 60세 미만(임용일 기준)이고 주민 등록 기준 창원시에 주소가 되어있는 자(공고일 전일까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무대(조명/음향) 분야는 지역 제한을 두지 않는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6일(금) 18시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경남테크노파크에서 특화센터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동차로봇 센터장 △과학기술진흥 센터장으로 이공계, 인문사회, 경영경제, 산업정책 분야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학력 기준에 따른 경력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이번 채용은 3년 계약직으로 연임도 가능하다. 서류전형-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서는 이달 26일(화)까지 방문·우편·전자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위촉연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책·예산 △평가·제도이다. 근무지는 충북 음성이며 채용 분야별로 직무 내용이 상이함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류전형-인성검사-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10일(화) 18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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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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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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