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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부모사랑라이프, 자본금 증자 걱정 無…2009년 100억원으로 증자

“고객과 약속 지키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실히 경영 중”

상조업체가 자본금 증자 시한을 보름 남짓 남기고 구조조정에 시달리고 있지만 부모사랑라이프는 안정적인 자본 확보 및 기타 고객 안심 시스템으로 기존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국회가 상조회사의 난립을 막기 위해 최소 자본금을 15억원으로 늘리도록 법을 개정하면서, 유예기간이 만료하는 2019년 1월에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부실한 상조업체들의 줄폐업이 예상된다.

 

그러나 부모사랑라이프는 지난 2009년 자본금 100억 증자를 완료해 높은 자본금 순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국회에서 제안한 자본금 충족요건 1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피해보상 보험 계약 등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해 4월 신용등급, 재무상태, 최근 장례서비스 실적 등이 반영된 공제조합의 적격심사 절차를 거쳐 장례이행보증제 서비스 제공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모사랑라이프 관계자는 "부실상조 회사에 대한 소비자의 피해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부모사랑라이프에서는 2009년부터 자본금 100억 증자를 완료하여 개정된 할부거래법률 시행전부터 법적자본금 요건을 충족하고 있었다"며 "부모사랑라이프는 자회사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창출 선순환으로 운용 수익 상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실하게 경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이 같은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2018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 2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부모사랑라이프는 ‘부모사랑 10주년 감사행사’를 오는 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연납 납입고객(신규)에 한해 부모사랑캐시백 42·38·33·30, 부모사랑라이프 390 등을 가입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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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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