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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국회 시작부터 '먹구름'…與 의총 '뇌관'

  • STV
  • 등록 2015.07.08 09:07:30
【stv 정치팀】= 여야가 8일부터 7월 임시국회를 열고 추가경정 예산 편성안 처리 등에 나설 예정이지만 의사일정에 관한 여야 협의에 진척이 없어 첫 날부터 진통이 예상된다.
 
여야는 당초 이날 오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정부의 추경 예산 편성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듣고 본회의에 부의 된 10여개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이날 오전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두고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여당 의총 결과를 본 후 의사일정을 다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예정된 본회의가 열릴 수 있을 지 미지수다.
 
특히 여야는 7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순위로 처리할 예정인 추경 예산 편성안에 대해서도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정부가 메르스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총 12조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지만 야당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또 새누리당은 7월 임시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20일 추경 예산 편성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야당은 '대폭 수정' 방침을 표하며 "20일 통과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새누리당 의총에서 유 원내대표의 거취가 정리되면 7월 국회 의사일정에 대한 여야 협상도 '도루묵'이 될 가능성이 있어 국회 일정이 파행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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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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