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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 STV
  • 등록 2015.01.21 09:09:27
【stv 정치팀】= 여야는 20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갖고 오는 2일부터 30일간 회기로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2월3일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동시에 실시하고,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정부질문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2월26일과 3월3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 등 안건을 처리키로 했다.
 
여야는 또 지난 1월 국회에서 막판 이견으로 처리가 무산된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과 관련 여야 합의로 대한변협으로부터 후보자 1명을 추천받기로 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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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브라이튼·AT마드리드 영입 제의 받아 【STV 김충현 기자】이강인(마요르카)이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EPL의 브라이튼, 아스톤 빌라 등 세 개 팀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현재 2골 4도움으로 팀의 핵심으로 거듭난 이강인이 이적할 경우 팀 성적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그는 1월 자신에 대한 제안을 듣지 않는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세 개의 구단이나 자신에게 이적 제의를 했음에도 이를 거절한 마요르카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셜미디어 계정에 팔로우까지 해제하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지난 1월 초부터 터져나왔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지난 7일 “이강인은 90%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혹은 에레디비시다. 그는 매우 핫하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구단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강인에 대한 타 구단의 관심이 높은 것은 확실해 보였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EPL의 브라이튼과 스페인 라리가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확인됐다. 마요르카 지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