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위협에 안보태세와 국방태세로 대응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경제살리기를 위해서 사력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좀 내도록 호소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내일 아침에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서해안에서 함포와 대함포를 동원해 위협하다가 이제는 동해안으로 옮겨가지고 미사일 시위를 하려고 한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우리 국민들이 미동도 하지 않고 정말 경제살리기에 열중하는 그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의 철통같은 안보태세와 국방태세에 대한 신뢰가 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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