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이호근 기자】=한류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24)과 탤런트 이유비(24)의 열애설이 터져 나왔다.
29일 1990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은 “친한 친구사이인 건 맞지만 절대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입을 모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단지 “친구들의 모임에 속한 사이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샤이니의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2008년 데뷔해 멤버들과 함께 ‘루시퍼’ ‘드림걸’ ‘에브리바디’ 등의 히트곡을 낸 종현은 아이유(21)의 '우울시계’, 손담비(31)의 ‘레드 캔들’을 만드는 등 작곡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월 3일부터는 MBC FMU '푸른 밤’의 DJ에 나선다.
탤런트 견미리(50)의 딸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후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MBC TV ‘구가의 서’ 등에 출연했으며, 2월 2일부터 SBS TV ‘인기가요’를 진행한다.
root2-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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