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드는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설 리가 최자를 친오빠처럼 따라 평소에도 자주 만나는 것으로 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앞서 이날 오전 두 사랑이 손을 잡고 나란히 서울숲 인근을 걷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편 설리는 2009년 ‘f(x)’로 데뷔해 지난 7월 ‘f(x)’가 1년 1개월 만에 선보인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로 활동했으며, 2014년 개봉하는 영화 ’해적‘에 캐스팅됐다.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한 최자는 2004년부터 개코(32)와 함께 남성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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