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가방’에 한 이천희, 전혜진 커플의 2013 여행용 가방 컬렉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후 활동이 뜸해 궁금했던 이천희, 전혜진 커플이 기차여행을 떠나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프랑스 라이센스 브랜드 ‘엘르 가방(ELLE)’과 잡지 엘르가 함께한 이천희, 전혜진 커플의 화보 컨셉은 ‘로맨틱하고 스타일리시한 기차여행’으로 온화하면서도 로맨틱한 기운이 감도는 객실, 푸른 잔디가 깔린 공원 벤치에서의 즐거운 한 때, 기차를 배경으로 여행을 떠나기 직전의 모습 등 총 7컷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따스한 햇살과 이따금 불어오는 봄 바람 가운데서 오랜만에 둘만의 나들이를 나온 것 같아 조금은 들뜬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한 이천희, 전혜진 커플은 둘 만의 진짜 여행을 계획하는 듯 보이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묻어나오는 이천희, 전혜진 커플과 엘르 가방의 트렌디한 감각이 느껴지는 여행용 캐리어, 캐주얼 백 등이 어우러져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보는 사람이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화보”, “이천희, 전혜진 커플, 함께 있는 것 자체가 화보”, “모델 커플 포스가 남다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브랜드 ‘엘르’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엘르 잡지의 역대 커버 그래픽이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리비스타’ 여행용 가방은 남녀 모두의 여행 스타일에 프렌치 시크를 실현시켜줄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이천희, 전혜진 커플뿐 아니라 촬영 현장의 모든 스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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