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문화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2016 문학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9월25일까지 진행한다.
잊혀져가는 우리 이야기를 찾아내고 함께 읽으며 나아가 창작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다.
첫 번째 스토리 공모 '우리동네 이야기'(8월14일까지)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역사적 실화, 전설, 인물 등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대상이다.
두 번째 스토리 공모 '할머니의 유산'(8월15일~9월25일)은 이전 시대를 살아온 노인의 과거 경험을 소재로 한 이야기면 된다.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출품작은 e-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주제별로 입선작을 결정한다.
'2016 문학주간'(10월 8~14일 예정) 행사에서 입선작들을 대상으로 낭독경연대회를 열고 최종 수상자를 뽑는다. 061-900-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