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육군 3사관학교 총동문회와 독도 바르게 알리기 운동본부는 3‧1절인 3월 1일 독도에서 일본의 침략야욕을 규탄하고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독도 수호결의 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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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3사관학교 총동문회장을 지낸 김진옥 명예회장 주도로 만세 삼창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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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 육군 3사관학교 총동문회 명예회장은 “최근 아베 총리의 망언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3사관학교 동문 20만 명이 총궐기해서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독도를 수호해야 함은 물론대한민국은 앞으로 영원히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세를 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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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독도 수호결의 대회 개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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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육군 3사관학교 이대호 37기생이 김해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이륙, 30분 뒤 독도 상공에 도착해 주변을 서너 차례 저공비행한 후 고공으로 올라가 3,900m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독도 고공낙하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었으나 기상이 좋지 않아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해 퍼포먼스는 볼 수 없었다.
이날 독도에서는 3사관학교 동창생들이 참여해 육군 3사관학교 20만 동문의 나라사랑과 애국심을 알렸다.
이날 독도에서는 3사관학교 동창생들이 참여해 육군 3사관학교 20만 동문의 나라사랑과 애국심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