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미녀, 식스팩 남자 모델들과 일반인들의 한판 눈싸움 볼거리 제공

현대약품이 8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에서 신제품 루핑 점안액 출시를 기념하며 이색 ‘눈(eye)싸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현대약품의 ‘루핑 눈(eye)싸움’ 프로모션은 무더위에 건조해지는 눈을 올바로 보호하는 방법을 피서객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루핑 눈(eye))싸움’ 프로모션은 화려한 볼거리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과 눈싸움 한 판을 벌이기 위해 비키니 여자모델 vs 일반 남성, 식스팩 남자모델 vs 일반 여성, 일반인 vs 일반인 등 다양한 방식의 대결로 해변가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며 눈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화상통화 대결이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눈싸움’ 대결을 준비해 흥미를 자아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눈싸움에 이긴 참석자 전원에게는 해변가에서 사용하기 편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진행 된 모든 눈싸움 동영상은 ‘핑그르르 대작전 페이스북(www.facebook.com/pingrrrr) 및 루핑 제품 홈페이지(www.ruping.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대약품 루핑 관계자는 “무더위로 눈이 피로하거나 건조할 때는 점안액으로 눈을 보호해주는게 필요하다”며 “눈을 제대로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의 점안액 ‘루핑’은 1~30℃의 보관온도를 지닌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정해진 보관온도 내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제조된 제품이다. 아침 저녁의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눈물을 마르게 하거나, 눈물의 양을 증가시켜 눈을 건조하게 만드는 안구건조증 등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출시된 신개념의 인공눈물로 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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