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차량용 IT 3대 제품(내비, 블랙박스, 하이패스) 자체개발 및 제조업체인 아이트로닉스(대표 박호상)는 화질 업그레이드로 더욱 강력해진 FULL HD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패스블랙 ITB-100HD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차량용 IT기기 정보 포털 네비인사이드에서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 패키지는 총 6가지로 “8기가 세트/16기가 세트/32기가 세트/8기가 세트+상시케이블+비디오케이블/16기가 세트+상시케이블+비디오케이블/32기가 세트+상시케이블+비디오케이블”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패스블랙 ITB-100HD 시즌2’는 화질 업그레이드를 적용한 제품으로 더욱 선명해지고, 안정적인 색감처리와 노이즈 제거로 한층 부드러운 주행영상을 제공하며, 아이패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야간주행시 발생하는 빛 번짐을 최소화하였다.

16:9 와이드 비율의 FULL HD(1920X1080) 초고화질 해상도로 초당 24프레임의 끊김없는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30프레임과 비교해도 차이를 못 느낄 만큼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했다.

200만 화소의 대형 이미지 센서를 적용하여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전방각도 144도 범위의 넓은 화각의 주행영상을 H.264 고효율 압축 방식으로 압축하여 초고화질의 영상으로 연속 녹화한다.

새로운 기술인 나이트비전 기능을 활용하면 어두운 상황속에서 촬영된 영상의 빛을 최대한 증폭하여 주변환경 및 사물식별 등을 높여 야간영상 화질을 보다 선명하게 재생해준다.

제품동작전원을 차량의 상시 전원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 장시간 주정차시 내장된 3축 가속도센서를 통하여 주차감시모드로 자동전환 및 해제가 가능하며, 주차 녹화 모드시에는 충격 감지 또는 모션 감지시에만 이벤트 영상으로 저장하여 SD메모리카드의 사용효율을 높였다.

고감도 GPS칩을 내장하여 주행 궤적 및 녹화 당시의 주행 속도와 위치 좌표를 기록함으로써 부가적인 사고 정황 근거를 제공해 준다. 아울러 기록된 영상은 전용PC플레이어의 맵연동 기능을 통하여 주행궤적 확인이 가능하다.

사고 등으로 차량 전원이 갑자기 꺼진 경우에는 내장되어 있는 슈퍼캐페시터로 마지막 순간까지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운전자가 제품을 가볍게 터치해주는 경우(수동) 및 운전 중 사고 순간,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 등 차량에 과도한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자동) 내장된 3축 가속도센서가 충격을 감지하여 해당 영상을 이벤트 영상으로 구분 기록하여 일정 용량 별도 폴더에 보관한다. 저장된 정보는 전용 PC플레이어를 통해 PC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각 영상 녹화 파일에 따라 정해진 SD메모리카드의 할당 메모리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오래된 영상부터 순차적으로 자동 삭제하면서 새로운 영상 녹화 파일을 저장한다.

내장마이크를 통하여 영상녹화와 동시에 주변 음성이 녹음되며, 사생활보호를 위하여 제품 측면의 MIC ON/OFF버튼을 이용한 음성 녹음 설정이 가능하다.

SD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영상은 전용PC플레이어를 통해 노트북, PC상에서 재생이 가능하며, 기본 재생 이외에도 제품에 최적화된 부가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 SD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영상은 AVI파일 재생이 가능한 일반 동영상 플레이어(곰플레이어 등)에서 재생이 가능하다.

제품 본체의 비디오아웃 단자에 AV케이블을 연결하여 차량의 내비게이션에서 실시간으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국내 KC(방송통신위원회) 인증시험을 통과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더하였으며, 실용적인 제품디자인으로 제품상태 파악을 쉽게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하였다. 제품의 부드러운 촉감을 더해주는 SF코팅과 세련된 디자인은 차량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조화를 잘 이루어 준다.

【장승영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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