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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영동군, 농작업 대행 서비스센터 운영

  • STV
  • 등록 2015.04.07 13:37:44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영동군(군수 박세복)은 농기계 조작이 어려운 고령농·영세농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작업 대행 서비스센터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대행 서비스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농촌 인력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동군이 되어 있는 주민으로 농기계 조작이 어려움이 있는 70세 이상의 고령자, 단독 여성 농가대표, 1.0ha 미만을 소유한 영세농 등이며, 트랙터, 관리기, 경운기, 이앙기를 이용한 정지 및 경운 작업을 도와줄 방침이다.

 

농작업 대행 관련 인건비는 군에서 부담하고, 농기계 사용 임차료는 신청 농가가 부담해야 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작업일 전 15일 이내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전화( 740-5551~5)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는어렵고 소외된 고령농, 영세농, 거동이 불편한 농가를 위해 맞춤형 영농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신청대상 농가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cyim@c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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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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