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올해 9월, 그린PC 120대 기증에 앞서 실무차원에서 기증수량, 물류비 부담 등을 위한 양해각서 이며, 우편상으로 서신교환 했다.
이 사업을 통해 몽골 튜브도의 정보격차해소와 국제협력증진을 더욱 강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2003년부터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기증받은 불용PC를 양품화(정비)하여 도내 정보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전개하여 9,115대를 보급하였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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