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주)충북소주 (대표이사: 이재혁)는 지난 6일 오후 2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홍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의 내용은 (주)충북소주는 자사의 상표와 포스터를 통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홍보하고, 충북도는 (주)충북소주의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충북도는 앞으로 1년간 (주) 충북소주의 주력상품인 ‘시원한 청풍’소주 5,400만병의 보조상표와 포스터 3만부를 활용하여 민선5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비전을 전국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시종 도지사는 “민선5기 생명산업과 태양광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해 충북 100년 미래를 먹여 살릴 고부가가치 산업을 선점하려는 충북도의 발전 비전인‘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의 공유와 확산에 동참해 준 충북소주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소주는 초정 천연암반수를 원료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청풍자원봉사단 운영,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공동모금회 기탁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남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 오고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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