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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액션 어드벤처 ‘R.I.P.D. : 알.아이.피.디.’ 티저 예고편 공개

  • STV
  • 등록 2013.05.12 06:45:53

<시간 여행자의 아내><플라이트 플랜>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의 2013년 야심작!

 

 

올 하반기 극장가를 화끈하게 뒤집어버릴 초강력 액션 어드벤처! 라이언 레이놀즈, 제프 브리지스, 케빈 베이컨 주연의 <R.I.P.D. : .아이...>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원제: R.I.P.D.│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제프 브리지스, 케빈 베이컨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수입/배급: UPI Korea)

 

<분노의 질주><헬보이>, TV 시리즈 [CSI: NY][24]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 폭발!

 

헐리우드의 대표 스윗가이에서 <엑스맨 탄생: 울버린>, <데드풀> 등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액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초강력 액션 어드벤처 <R.I.P.D. : .아이...>로 돌아온다. <R.I.P.D. : .아이...> <시간 여행자의 아내>, <플라이트 플랜>, <레드> 등 로맨스, 스릴러, 액션 등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탁월한 연출을 선보인 바 있는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의 2013년 새로운 야심작. 여기에 영화 <분노의 질주>, <헬보이>, 그리고 인기 TV 시리즈인 [CSI: NY] [24] 등 액션과 범죄수사물에 일가견이 있는 제작진이 의기투합하며 영화의 완성도에 더욱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신개념 액션 어드벤처

<R.I.P.D. : .아이...> 티저 예고편 네이버 최초 공개!

 

<R.I.P.D. : .아이...> ‘Rest In Peace Department’의 약자로, 영화에서는 세상을 위협하며 떠도는 악령들을 체포하는 임무를 맡은 중간 세계의 경찰을 뜻한다. 이번에 네이버 영화를 통해 최초 공개된 <R.I.P.D. : .아이...>의 티저 예고편에서는, 범죄 현장에서 살해당한 경찰관’(라이언 레이놀즈)이 죽은 후 R.I.P.D.의 고스트 캅으로 배치되어 노련한 파트너로이’(제프 브리지스)와 함께 난폭한 악령들을 체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괴물의 형체를 띈 거대한 악령, 눈이 수십 개 달린 흉악한 얼굴의 악령,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악령 등 세상을 어지럽히는 놈들에 맞서는로이가 과연 자신들의 임무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티저 예고편에서 눈길을 끄는 재미 요소들 중 하나는 바로 <R.I.P.D. : .아이...>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 예고편 초반 모두가 일시정지 상태로 멈춰버린 범죄 현장에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홀로 걸어가는 장면이나 하늘로 순식간에 빨려 올라가는 장면, 미국 도심을 초토화시키는 폭파씬 등 화려한 시각 효과들은 3D 액션 영화에 걸맞게 기대감을 자아낸다. , 주인공들이 죽은 자들이기 때문에 이승 세계에서는 인간들에게 다른 외모로 보여지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이 관심을 불러 모은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허름한 모습의 중년 남성으로 위장하게 된과는 달리, ‘로이는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20대의 젊은 여자로 변신해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R.I.P.D. : .아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와 액션이랑 시각효과 쩐다 ㅋㅋㅋㅋㅋㅋ 스케일 지젼!!!!! 영화관에서 꼭 봐야 될 영화인 듯”(mee****). “예고편만 봐도 빵빵 터지네ㅋㅋㅋ 제프 브리지스 섹시녀로 변신ㅋㅋㅋㅋ 아 엄청 재밌을 것 같다!”(own****), "라이언 레이놀즈 왤케 멋짐여? ㅜㅜ 멋진데 웃기고 웃긴데 멋짐...ㅋㅋㅋㅋㅋ 액션 빠방해 보여서 예고편이 시원시원하네. 기대기대”(jsun******) 등의 댓글들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극장가를 점령할 액션 어드벤처 <R.I.P.D. : .아이...> 2013년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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