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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영화 예매 ‘잭 리처’ 개봉 첫 주 예매율 1위

  • STV
  • 등록 2013.01.17 05:14:02

톰 크루즈의 탄탄한 스릴러 <잭 리처> 개봉 첫 주 예매율 1

 

 

예스24 주간 영화 예매순위에서 박신양 주연의 코미디 <박수건달> <타워>를 제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수건달>은 개봉 첫날부터 흥행조짐을 보이며 1주 만에 13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는 대작들의 흥행스코어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성적이다. 이번 주는 다양한 장르의 외화들이 개봉하면서, 예매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스릴러 <잭 리처>가 예매율 21.6%로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2위에 오른 <박수건달>은 예매율 16.1%로 지난 주보다 두 단계 상승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은 예매율 9.8% 3위에 첫 진입했다.

 

한달 째 예매순위 5위권을 지키고 있는 <레미제라블>는 예매율 8.9% 4위에 올랐다. <타워>는 예매율 7.5% 5위를 차지했다. <반창꼬>는 예매율 6.6% 6위에 자리했다.(1 참조)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류승룡 주연의 감동 드라마 <7번방의 선물>이 개봉한다. 류승룡이 6세 지능을 가진 아버지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에 도전했다. 이 밖에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즈 미켈슨 주연의 <더 헌트>와 에릭 바나 주연의 액션 영화 <데드폴>이 개봉할 예정이다.

 

예스폴(YES POLL)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가 기대되는 이유는? (2013 1.14~1.21)

1 -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 (50%)

2 - 보다 화려해진 스케일 (20%)

3 - 맥클레인보다 더 막가는 맥클레인 등장 (17%)

4 - 액션의 글로벌화 (8%)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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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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