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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박신양의 숨막히는 이중생활 ‘박수건달’ 운수대통 포스터 공개

  • STV
  • 등록 2012.11.28 08:04:07

2013 1, 드디어 올 것이 온다!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이라는 극과 극 상상초월 스토리를 그린 영화 <박수건달>이 재치 폭발 포스터&티저예고편을 공개하며 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신년 최고의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2013년 관객들의 운수대통을 점지할 영화 <박수건달> 2013 1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포스터를 전격공개했다. <박수건달>은 잘 나가던 고품격 건달광호’(박신양)가 사고로 손금이 바뀌면서 낮에는 박수, 밤에는 건달로 은밀한 반전생활에 돌입하게 된다는 신선한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 공개된 포스터는 럭셔리한 건달룩에 무당 방울과 화려한 팔찌 등으로 엣지를 더한 박신양의 모습이 눈에 띈다.그 동안 진중한 연기파 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신양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수십 장의 부적 배경은그 동안 선보였던 그의 냉철한 이미지와 대조를 이루며큰 웃음을 유발한다. ‘건달이냐, 무당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카피처럼 햄릿보다 더 깊은 고민에 빠져버린 박신양. 그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이 점지한 박수와 건달의 아찔한 조합!

웃음과 상상력의 사이즈가 다른 <박수건달> 티저예고편, 코미디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다!

 

건달과 무당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박신양의 코믹연기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박수건달>이 티저예고편 공개와 함께혼 빠지게 웃기겠다며 선포하고 나섰다. 부산 바닥을 주름 잡는 엘리트 건달광호(박신양)’. 건달 인생 탄탄대로를 달리던 중 호시탐탐 그의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태주(김정태)’에게 일격을 당한다. 기지를 발휘해 큰 일은 면했지만 그 날 이후 광호의 운명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낮에는 신빨 죽이는 초보 무당으로, 밤에는 주먹 좀 쓰는 엘리트 건달로, 광호는 아무도 모르게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드라마[파리의 연인], [쩐의 전쟁], [싸인] 등 골랐다 하면 대박 흥행을 기록하는 배우 박신양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영화 <달마야 놀자> 이후 10년 만에 도전하는 코미디 <박수건달>. 박수무당과 건달을 오가는 박신양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박수건달>은 내년 1, 극장가에 신들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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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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