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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나는 왕이로소이다’ 보도스틸 공개

  • STV
  • 등록 2012.07.12 07:09:43

과연 이들의 결말은? 본 예고편 최초공개!

 

 

역사실록에 나오지 않았던 세종 즉위 전 3개월을 발칙한 상상력으로 풀어 낸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코미디를 자랑하는 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내가 세자?” 멘탈붕괴 덕칠!

“돌아갈 방법이 없겠느냐!” 걱정태산 충녕!

 

올 여름, 코미디 제왕들의 귀환을 예고하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호기심을 유발했던 티저 예고편에 이어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의 본 예고편을 공개한다. 왕이 되기 싫어 월담을 강행한 세자 충녕과 엉겁결에 그 자리를 꿰찬 노비 덕칠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는 단순무식한 노비 덕칠의 세자 따라잡기와 궐 밖으로 처음 나온 세자 충녕의 좌충우돌 저잣거리 생고생이 어우러져 보는 내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태종, 황희, 신익, 황구, 해구, 수연의 맛깔난 코믹 연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연 압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한저게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라는 궐내 신료의 대사는 이후 벌어질 파장을 짐작케 하며 묘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역사도 눈치채지 못한 세종의 숨겨진 이야기, 하룻밤새 신분이 바뀌며 모든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린 충녕과 덕칠의 기막힌 운명은 바로 오늘 공개되는 본 예고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14컷으로 미리보는 <나는 왕이로소이다>!

과연 이어질 다음 내용은? 보도스틸 전격공개!

 

깜짝 놀랄만한 세종대왕의 숨은 모습들을 공개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본 예고편과 함께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보도스틸도 같이 공개된다. 공개되는 보도스틸은 담벼락 위에서 덜덜 떠는 소심 세자의 모습부터 산전수전 다 겪고 해탈의 경지에 오른 꽃노비의 모습까지, 성군 세종대왕의 이중매력이 듬뿍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자아낸다. 또한 쌀도둑질하다 딱 걸린 황희, 조선판 아령으로 체력 증진에 심혈을 기울이는 태종, 빗속에서도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는 해구의 강렬한 눈빛 등 진지해서 더 재미있는 이색 컷들을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지 된 컷 하나하나에도 빠지지 않는 <나는 왕이로소이다>표 웃음은 올 여름 불어 올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흥행돌풍을 짐작케 하고 있다.

 

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세종비밀실록을 공개하며 유쾌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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