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STV]‘이웃사람’ 강풀 원작 싱크로율 100%

  • STV
  • 등록 2012.06.14 06:33:59

‘죽은 딸이 1주일째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마와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펼쳐 보일 <이웃사람>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그리고 천호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막강 드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웃사람>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어둠 속에서 온 몸이 젖은 소녀가 터벅터벅 계단을 오르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웃사람> 티저 예고편은 시작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어죽은 딸이 1주일째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라는 충격적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엄마와 어두운 소녀의 모습, 연쇄 살인범이 이웃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공포에 떠는 이웃사람들의 모습이 빠르게 포착 되며 영화가 선사할 최강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풀 원작의 웹툰과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열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븐 데이즈>, <하모니>, <심장이 뛴다> 등을 통해 절절한 모성 연기를 선보인 월드스타 김윤진은 연쇄 살인범에게 살해당한 딸이 일주일째 집에 돌아오는 것에 대한 공포를 온몸으로 표현해내는 연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영화에 대한 또 다른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죽은 아이 여선과 또 다른 아이 수현의 1 2역을 연기하는 김새론은 180도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 천재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

 

이외에도 마동석, 김성균, 임하룡, 장영남, 천호진은 강렬한 연기로 짧은 티저 예고편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개봉에 앞서 티저 예고편으로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이번엔 진짜다! 티저 보니까 완전 재밌겠다!”(이분), “웹툰으로 봤을 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영화로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깔깔마녀), “헐 완전 멋짐 드디어 영화로!”(체리), “우와.. 배우들 대박ㅠㅠ”(인이), “원작과 싱크로율 백퍼네요!”(), “드디어 영화로 나오다니! 정말 꼭 봐야 할 영화”(삼만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며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이웃사람>은 연쇄 살인마가 이웃사람 이라는 섬뜩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