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죠>이세야 유스케 캐릭터 싱크로율 100% 한달만에 10Kg 감량!
전설의 걸작 만화 ‘허리케인 죠’를 영화화한 <내일의 죠>의 출연 배우 이세야 유스케의 변신에 가까운 놀라운 육체 개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속 죽음의 체중 감량 그대로 실행! 한달 사이 10kg 감량!
‘야부키 죠’와 ‘리키이시 토오루’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숙명의 대결을 그린 걸작 만화 ‘허리케인 죠’를 영화화한 <내일의 죠>! 국내 개봉 확정에 이어 만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캐릭터이기도 한 ‘야부키 죠’와 ‘리키이시 토오루’ 역할을 일본 최고의 톱스타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세야 유스케가 동반 캐스팅되어 프로 선수 수준의 권투 트레이닝과 혹독한 체중 감량을 한 것이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실제로 두 배우는 CG와 대역을 쓰고 싶지 않아하는 소리 후미히코 감독의 ‘특별 지령’에 따라 천부적인 싸움꾼 복서 야부키 죠와 천재 엘리트 복서 리키이시 토오루를 연기하기 위해 복서의 몸과 선수의 기본기를 갖춰야만 했다.
우메츠 마사히코 트레이너의 지도 하에 두 배우는 크랭크인 한달 전부터 체중 감량과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그 후 클라이막스 장면인 마지막 대결씬과 죠와 리키이시의 무게 측정씬이 있는 크랭크업 직전까지 혹독한 ‘육체 개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약 8kg 체중 감량, 체지방률 14%에서 5%로 조절하며 완벽한 야부키 죠의 몸을 만들어 냈다.
이세야 유스케의 경우 더욱 더 혹독하고 상상을 초월했다. 이세야가 맡은 리키이시는 죠와의 결전을 위해 밴텀급으로 체급을 조정하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크랭크인 시점까지는 체중을 보전하다가 촬영 말미에 갑작스럽게 체중 감량을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원래 슬림한 스타일의 이세야는 거의 음식을 먹지 않는 절식까지도 감행하며 무려 10 kg을 감량해 3단 변신에 가까운 육체 개조를 완성하며 원작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었다.
무게 측정 씬 전날까지도 사우나를 하고 레몬만 먹은 이세야는 촬영 당일 결국 해골같이 여윈 채로 등장, 전 스텝을 경악하게 만들며 ‘전설의 무게 측정씬’을 탄생시켰다.
전설의 걸작 만화 ‘허리케인 죠’ 원작, 일본 최고의 꽃미남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세야 유스케 주연의 화제작으로 천부적인 싸움꾼 복서 ‘죠’와 천재 엘리트 복서 ‘리키이시’와의 운명의 만남과 숙명의 대결을 그린 <내일의 죠>는 6월 30일 개봉했으며 국내 관객들에게 감동과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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