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는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제5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온라인 열린의회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같이의 가치’를 9월 4일(토) 오후 2시 강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강동구 청소년의회는 △분리수거 자판기 확대 설치 △장애인 놀이터 개설 제안 △소방차 전용 구역 주·정차 단속 강화 △선거 공약 실천에 대한 방안 제시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카드 지원을 주제로 총 5건의 정책을 제안했다.또한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과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초청해 함께 정책 제안을 해 더욱 큰 의미를 만들었다.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동네서점 바로 대출에 관한 모니터링 △여성 안심을 위해 만들어진 여성 안심 택배함 모니터링 △강동구 근린공원의 체육시설 관리 상태에 관한 모니터링 등 총 12건의 모니터링 결과를 제시했다.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모두에게 이로운 포장할 때 용기 챙기기, 위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쉼터 활성화’를 주제로 2건의 정책 제안을 진행했다. 총 19건으로 준비된 제안들은 앞으로 구정에 반영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에게도 답변이 갈 계획이다.정책 제안과 모니터링뿐만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는 2021년 9월 7일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규)과 학업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업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업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기관 협력을 통한 수원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 △기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을 할 계획이다.‘학업 중단 숙려제’란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에게 1주(7일)~7주(49일)까지 숙려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및 매일프로그램을 지원해 신중한 고민 없이 이뤄지는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제도다.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으로 수원시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수련시설, 단체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업 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숙려하는 시간을 가진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갈 기회를 얻길 바라고, 학업 중단 숙려제 매일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9월 7일~18일(토) 보라매청소년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자살 예방주간 행사 ‘쉼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인 느낌표(!) △코로나 블루로 인한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물음표(?) △상담프로그램인 따옴표(“ ”)로 구성했다.‘느낌표(!)’는 스트레스 대처 우산 만들기, 스트레스 해소 슬라임 만들기, 마음 돌봄을 위한 무드등 만들기, 생명 사랑을 위한 화분 키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신청자에게는 재료를 배부하고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물음표(?)’는 코로나 블루 및 자살 예방에 대한 물음표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는 교육, 생명존중 인형극, 청소년 자살 예방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준비했다.‘따옴표(“ ”)’는 마음이 지치고 어려운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으로 가족 대상 마음 위로 미술 힐링프로그램, 온라인 MBTI 검사, 온라인 또래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이번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협회부산지회(지회장 신형섭), 협회광주지회(지회장 김건훈)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본격 양성한다.한국인공지능협회는 지난달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의 ‘소프트웨어(SW) 분야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S-OJT)’ 사업에 선정됐으며, 3일 오후 서울시티타워 19층 101호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특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기업 맞춤형으로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본격 인재 육성에 나섰다.중소기업에 특화된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 육성 사업은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중소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을 확대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인공지능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통해 필요로 하는 개별기업의 신청을 받아 직무를 분석하고, 훈련 상담을 거쳐 기업 맞춤형으로 훈련과정을 개발해 훈련 실시까지 One-Stop으로 진행된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양현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72개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2020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2021년 지방 공기업 경영평가’는 세부지표에 코로나19 대응 지표를 도입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 공기업의 대응 노력을 평가에 반영을 했고,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 공기업 중 상위 ‘가’ 등급(전국 32개/11.8%)을 부여받았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참여 혁신 플랫폼 △우리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 △전통시장 활성화 연계 컨설팅 △소상공인 피해회복 지원 등의 많은 우수 사례들로, 코로나19로 힘든 경영 환경에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 경영 수행으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가운데에서도 주민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코로나19 이후에도 주민을 위한 정책과 노력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하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대구경북연구원(원장·오창균)과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회복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안 및 정책 제안을 위해 제1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9월 10일 오후 2시부터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진행되는 제1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포럼은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의회 등에서 함께 후원해 진행된다.이 날 포럼은 두 개의 주제발표와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여효성 지역경제분석센터장이 ‘사회적 금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대구경북연구원 임규채 경제일자리연구실장이 ‘경북의 경제현황과 산업구조’를 주제로 발표하고,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빅데이터센터장, 박승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포용발전실장, 장인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여한다.이어 라운드테이블에는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 및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오경묵 한국경제신문 지식사회부 기자, 윤승오 경상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지역산업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군산 영화동을 거점으로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는 ‘로컬라이즈 군산(운영사 언더독스)’이 로컬 창업가와 협업해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을 선보인다.로컬라이즈 군산은 군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로컬 창업과 혁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2019년을 시작으로 군산 원도심 기반으로 활동할 창업가를 선발해 육성했으며 2020년에는 창업 팀의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했다. 2021년에는 26개 창업팀과 함께 군산을 주제로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을 연다.기획전에 대해 로컬라이즈 군산 이슬기 프로젝트 디렉터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멀리 군산을 알리고, 군산 안팎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새롭고 재밌는 경험을 만들고자 했다. 로컬라이즈 군산의 창업팀과 지역의 소상공인, 그리고 강릉의 창업팀이 머리를 맞대 고민한 만큼 군산이 가진 매력이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군산 기획전은 ‘영화로운 군산에서’라는 이름으로, 총 8개의 프로젝트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오픈한다. 군산 원도심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굿즈부터 △동화책 △산책길 큐레이션 △사진 전시 등이 소개된다. 또한 △체질에 맞게 직
제주평화연구원이 9월 2일(목)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차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한·미 국내 여론 현황 및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올 7월 22일 1차 세미나, 8월 12일 2차 세미나가 열렸었다. 올해 말까지 세 차례가 더 열릴 예정이다.이번 3차 세미나에서는 ‘바이든 행정부 시기 한·미 관계 관련 미국 여론 현황과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한·미 관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1차 세미나는 미·중 전략 경쟁을, 8월 12일 열린 2차 세미나는 북한 문제와 5월 한·미 정상회담을 중심 주제로 열렸다.제3차 세미나에서는 정승철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한미경제연구소(Korea Economy Institute) 선임국장인 트로이 스탠거론(Troy Stangarone)과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서정건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차태서 교수, 연세대학교 소셜오믹스센터 전임 연구원 김민정 박사는 토론자로 참석해 한·미 관계 관련 미국 국내 여론 현황, 미국 국내 한·미 관계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