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화보 공개

오월의 신부 배우 박선영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뽐냈다.

웨딩드레스 전문수입업체 프리마베라 측은 5일 박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는 반응과 함께 신랑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박선영은 외교관 김모씨와 7년 열애 끝에 5월 29일 오후 1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선영의 예비 남편은 외교통상부 소속 외교관으로 준수한 외모에 소탈한 성품까지 두루 갖춘 유능한 인재로 주변 평판 또한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 박선영의 열애 소식이 각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공식 연인 사이임이 밝혀지게 된 두 사람은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남자친구가 해외근무를 할 때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으며 지금까지 애틋한 사랑을 가꿔왔다.

현재 박선영은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