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김민디 기자】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는 누적 관객수 555만 5406명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한편, 2위는 서인국, 장동윤 주연의 '늑대사냥'이다. '늑대사냥'은 첫 주말 레이스를 19만 4948만명에 마쳤다.
3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8만 8914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