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가 스페인에서 ‘올해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011 Great Place to Work Top 50)’ 에 선정됐다. LG전자가 스페인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조사는 ‘올해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스페인 기업들의 근무 환경, 의사 소통, 회사에 대한 프라이드, 리더십, 동등한 기회, 직원에 대한 관심, 팀워크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기업 임직원은 물론 거래선, 고객, 거래은행 등 이해관계자들의 설문 조사까지 진행돼 선정과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올해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미국의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기업현장 연구를 통해 1984년 저서 ‘미국 내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Th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in America)’을 발표해 유명해졌다. ‘올해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는 미국, 유럽 등 세계 37개국에 지사를 두고 조사를 시행해 발표하고 있다. LG전자 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는 LED조명 공기청정기 시장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극복하여 다시 개발한 2011년 NEW BIO-LED조명 공기청정기와 ‘LAVITA’라는 상표의 신개념 LED조명 공기청정기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본격 시판하기로 함과 동시에 5월 5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MBC건축박람회 겸 조명박람회’에 참가하며, LED조명 기술을 도입한 한지공예 공기청정기 시리즈 5모델을 연속해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오니스는 이번에 시판하는 한지공예 공기청정기는 LED조명과 이온과 전통 한지공예를 동시에 적용, 예술과 첨단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2월 신개념의 ‘한우리 공기청정기’에 LED조명을 도입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시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는 “기존의 공기청정기의 한계인 단순 기능성 모델에서 탈피하여 인테리어를 감안한 소장가치가 우수한 가전제품의 예술화를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었고, 거기에 LED빛과 이온의 결합체인 LAVITA-LED조명 공기청정기와 함께 LED조명에 예술성을 가미한 공기청정기 제품”이라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시원하고 상쾌한 사용감과 함께, 제품에 장착된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젤리패드가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하여 모공을 눈에 띄게 줄이고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새로운 개념의 데일리 딥 클렌저- 고 클린(GO CLEAN) 4종을 한국에 최초 출시한다. 미국 시장에서 출시 4개월 만에 백 만개가 판매되고 독특한 제품 사용법과 우수한 딥 클렌징 효과로 제품 출시와 동시에 유투브(YOUTUBE)에 수 천개의 소비자 동영상이 소개되어 미국에서 큰 히트와 이슈를 일으킨 로레알파리 고 클린(GO CLEAN)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로레알파리 고 클린(GO CLEAN)’ 4종은 100년의 스킨케어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클렌징 젤리패드로, 이전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르고 감각적인 딥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다.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젤리패드에 장착된 500개의 실리콘 브러쉬가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각질과 모공 속 깊은 곳의 노폐물, 코 주변의 블랙헤드와 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로레알파리 고 클린(GO CLEAN)은
대전시가 3대 하천의 오염원 유입방지를 위해 설치한 ‘초기우수 처리시설’이 수질개선 효과를 톡톡 보고 있다. 시는 그동안 봄철 등 갈수기에 비가 올 경우 도로 등에 있는 고농도 오염물질이 씻겨 내려와 하천에 유입되면서 수온상승 및 DO(용존산소)부족으로 물고기 집단폐사 등이 종종 발생, 일부에서는 공장에서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600여개 우수토실을 조사, 오염도가 심한 4곳(유등천 3곳, 대전천 1곳)을 선정해 초기우수 처리시설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설치해 운영결과 40%이상이 수질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오염부하(오염시킬 수 있는 오염의 양)가 높은 합류식 우수 암거 37곳에 대해 140억원 사업비를 투입, 이달 중 설계에 들어가 2013년 말에 가동할 계획이다. ‘초기우수시설(CSOS)’은 하천오염의 주원인인 하수관거내의 퇴적물과 도로상의 타이어 찌꺼기 등 적체되어 있던 오염원이 국지적 강우에 의해 하천에 유입되는 것을 미리 차단해 하천오염과 더불어 물고기가 폐사되는 사례를 방지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시는 초기우수시설 시범사업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내 위치한 워커힐 씨어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각 런치 메뉴와 ‘토마스와 친구들-극장판 3’ 관람, 포토존 이벤트로 구성된 <2011년 어린이날 가족큰잔치 “토마스와 친구들”>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을 위해 온 가족이 즐기는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상영작인 ‘토마스와 친구들-극장판 3(원제: Thomas&Friends <Misty Island Rescue>)’은 2009년 CGV 단독 개봉만으로 큰 흥행을 거둔 바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호주, 홍콩, 일본에서 이미 큰 반향을 불러온 바 있다. 이번 시리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CGI(컴퓨터 합성 이미지)연출로 주인공인 기관차 토마스가 신비로운 안개섬에 표류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소도어섬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작품이다. 여기에 5 코스 런치도 제공된다. 하와이안 치킨 피자, 양송이 수프와 치즈 크루톤, 새우칠리, 살리스버리 스테이크와 양파소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열대과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선사된다. 관람 후에는 ‘토마스
전라북도에서는 금년 총 22억원을 투자하여 남원 여원치~수정봉 백두대간 구간 등 도내 주요 명산의 등산로 70km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산림생태계 보호 및 국민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수요증가에 부응할 계획이다. 등산로 정비는 급경사지 계단설치, 배수로 개선, 식생복원, 안내 표시판 설치 등 쾌적하고 구조적으로 안전하며 시설이 주변 생태계나 경관을 훼손하지 않도록 시행하고, 현지에서 취득 가능한 암석 등을 최대한 수집활용하며 정비사업을 위한 2차적 훼손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 진다. 전라북도는 ‘09~’10년에도 32억을 투자하여 140km의 등산로를 정비하였으며, 등산안내인 및 숲길조사원 등 전문가를 통해 산림서비스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우리 국민 중 연간 1회 이상 등산하는 인구는 ‘99년에 55%수준에서 ’10년에는 81%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많은 등산인구가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밟아 지피식생이 훼손되고 낙엽 등 유기물이 유실되면서 나지화가 진행되어 토사가 유출됨에 따라 등산로의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다. 훼손 등산로를 방치 할 경우 등산인 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훼손이 가속화 되어 산림생태계 및 국토경관이 파괴되므로
롯데호텔(대표이사 좌상봉)이 지난 4월 25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본관 1층 로비에 국내 최초의 ‘호텔박물관(Hotel Museum)’을 개관했다. 이번에 롯데호텔이 개관한 ‘호텔박물관(Hotel Museum)’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호텔 역사를 조명해보는 ‘역사존’과 롯데호텔의 탄생과 현재, 미래상을 살펴보는 ‘롯데존’으로 구성된다. ▲테이프컷팅 행사에는 (좌측부터) 국민대 국사학과 박종기 교수, 목원대 건축학과 김정동 교수, 롯데호텔 좌상봉 대표이사, 한국박물관협회 전보삼 회장, 세종대 관광대학원 정경일 교수, MBC 미술세터 조중현 대표이사,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배기동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호텔박물관(Hotel Museum)’의 ‘역사존’에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숙박시설인 우역(郵驛)이 소개된 삼국사기의 복제본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손탁호텔’에서 쓰였던 찻잔세트, 최초의 상용호텔인 ‘반도호텔’ 개관 당시 사용된 재떨이와 성냥갑, 1945년 조선호텔 메뉴판 등 사료로서 가치가 있는 문헌, 유물, 사진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롯데존’에는 롯데의 기원이 된 ‘샤롯데 초상’을 비롯해 한국 최초의 특급호텔 건립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가 기다리던 김연아 선수가 드디어 1년 만에 모스크바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김연아 선수의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스케이팅의 음악 선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마주 투 코리아”가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이기 때문이다. MBC 드라마 “짝패”의 지평권 음악감독이 편곡자 김연아 “오마주 투 코리아”의 이 “아리랑”은 다름아닌,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드라마 “짝패”의 지평권 음악감독이 편곡한 곡이다. 한국 드라마 음악계의 거장인 지평권 음악감독이 한국음악의 세계화 일환으로 직접 추진하고 있는 ‘다울프로젝트’의 “아리랑”인 것이다. 지평권 음악감독과 미국 헐리우드 영화음악의 거장 Robert Bennett의 공동편곡으로 탄생한 이 “아리랑”은 국악과 양악의 적절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현대감각에 맞도록 오케스트라로 재 편곡된 곡이다. 우리의 귀에 너무도 익숙한 한국의 대표민요 “아리랑”. 세계 각국에서 이미 인정받은 훌륭한 멜로디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기억에 남는 오케스트레이션 곡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김연아 선수에 의해 선택된 이 다울프로젝트의 “아리랑”은 김연아 선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