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부회장 이상철)가 지난 4월 선보인 맞춤형 위치기반 소셜 쇼핑 딩동(DingDong)의 이용자 확대를 위해 동시다발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딩동은 스마트폰으로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딩동 매장을 확인, 포인트를 받고 딩동 매장을 직접 방문하면 추가 포인트와 함께 방문 매장의 유용한 할인 및 맞춤형 이벤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적립된 포인트로는 딩동 애플리케이션내 포인트몰에서 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식/음료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딩동 서비스는 서비스 개시 20여일만에 6만명 넘게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LG U+는 딩동 이용자 확대를 위해 주요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게릴라성 이벤트를 실시, 딩동 알리기와 함께 5월 31일까지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대학로, 강남, 홍대에 위치한 디초콜릿까페, 정성본, 스파게띠아 등 딩동 매장을 방문하면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샤넬백, 태블릿PC, 백화점 상품권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신규 다운로드 받은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비타민 음료 모바일 쿠폰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LG U+는
STX중공업이 이라크 2,500MW급 3조원 규모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라드 살랄 사이드(Raad Shallal Saeed) 이라크 전력부 장관(왼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계약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STX중공업은 18일(현지시각) 이라크 바그다드 총리 관저에서 누리 알 말리키(Nouri al Maliki) 이라크 총리, 라드 살랄 사이드(Raad Shallal Saeed) 이라크 전력부 장관,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조원 규모의 디젤발전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중공업은 지난달 누리 알 말리키 총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라드 살랄 사이드 장관과 이번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STX중공업은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바그다드, 바스라를 포함한 이라크 전 지역에 100MW 규모의 디젤발전플랜트 25기를 건설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부터 기자재 구매, 발전시설 준공과 전력공급을 위한 제반 공사 등을 포함한 일괄도급방식(Engineering, Procurement &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한 블록버스터 <슈퍼 에이트>가 오는 6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1차 포스터와 긴박감 넘치는 슈퍼볼 스팟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 두 천재의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슈퍼 8mm 카메라 속 진실을 포착하라! <E.T> 스티븐 스필버그와 <미션 임파서블3>, [로스트]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슈퍼 에이트>가 6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드디어 그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슈퍼 에이트>는 1979년,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재앙을 몰고 올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목격한 6명의 아이들이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 속에 담긴 그 날의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지닌 흥행의 제왕 스티븐 스필버그와 매 작품마다 놀라운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스토리 메이킹의 제왕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처음으로 조우한 작품인 <슈퍼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경복궁 자경전(慈慶殿)에서 오는 5월 21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을 중심으로 ‘차문화 예절[茶禮] 체험’을 운영한다. 경복궁 자경전 차문화 예절 체험은 궁궐 주요 전각의 활용을 활성화하고 전통 다례문화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다례체험의 경우 문화재청은 전각(경복궁 자경전)을 제공하고, 차문화 관계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사)국제 차문화교류협력재단(이사장 이진수),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 성균관다례원(원장 이현주),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이귀례),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다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체험의 원활한 진행과 품격을 위해 매회 20명씩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된다.(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 문화재청은 올해 시범운영을 토대로 2012년 이후에는 대상 궁궐을 확대 (경복궁·창경궁 →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하고 궁중 다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궁궐 관람객 대상 전통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이 중국 도둑의 리더 ‘첸’ 역에 중화권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임달화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느와르 영화의 아이콘, 홍콩 최고의 배우 임달화, 중국 4인조 도둑의 리더 ‘첸’으로 변신! <도둑들>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한국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 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영화. 홍콩 느와르 영화의 역사를 함께한 아이콘이자 유덕화, 양조위와 더불어 중국 영화계를 이끄는 대표 배우 임달화가 중국 4인조 도둑의 리더인 ‘첸’ 역을 맡아 생애 처음으로 한국 영화를 통해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임달화가 맡은 캐릭터 ‘첸’은 마카오 박(김윤석)의 프로젝트에 합류한 4인의 중국 도둑의 리더로 매사에 침착한 성격과 깊은 연륜을 지닌 인물. 마카오 박을 신뢰하지 않지만 과거의 빚을 청산하기 위해 그와 손을 잡은 첸은 무조건 현찰만 챙기겠다는 목표로 카지노로 향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온 도둑 ‘씹던 껌’(김해숙)에게 예기치 않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태양의 눈물’이 악명 높은 웨
GS샵(대표 허태수)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5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단원으로 하는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은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을 통해 악기 교육을 받고 있는 전국 700여명의 어린이 가운데 추천과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35명의 단원과 학부모들 및 GS샵 조성구 전무와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임명식과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무지개상자’는 GS샵과 기아대책이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 문화정서 지원사업이다. 주요 활동가운데 하나로 가정 형편 때문에 음악적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악기 지원 및 음악교육을 제공해 왔는데, 그 동안 ‘무지개상자’를 통해 꿈을 키워온 어린이들은 이번에 창단한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연주 및 본인들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는 것을 포기하려 했다는 김지은양(여 14 가명)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꿈을 이루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무지개상자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자경 LG명예회장)이 18일 전남 여수시 선원동에서 LG의 제4호 어린이집인‘시립 여천어린이집’기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정윤석 LG복지재단 상무(왼쪽부터 4번째), 김충석 여수시장(왼쪽부터 5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기공식에는 정윤석 LG복지재단 상무, 김충석 여수시장 등 관계자와 여수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시립 여천어린이집’은 지난 1991년에 건설해 시설이 노후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LG복지재단이 15억원을 투자해 새로 짓는 것으로 957㎡(약290평) 부지에 160명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3층 건물규모로 올해 연말에 완공된다. 또한 LG복지재단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 탄소배출을 줄이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친환경 그린 어린이집’으로 건립한다. 이에 LG하우시스의 유해물질 억제효과가 있는 마루 바닥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에너지 절약형 창호를 적용해 기존 일반창호 대비 25%가량의 에너지를 절감하게 된다. 정윤석 상무는 이날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육아의 부담에서 벗어나 마음껏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보육환
삼성엔지니어링이 강동구에 건설하고 있는 신사옥의 상량식을 가졌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기석)은 지난 18일 오후 강동구 상일동 신사옥 GEC(Global Engineering Center) 건설 현장에서 상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량식은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 강동구 주요 행정 관료와 박기석 사장 등 삼성엔지니어링의 최고 경영진, 그리고 주요 협력사 사장단 등 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근 정부가 국책 사업의 일환으로 지정하여 조성하고 있는 강동구의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내에 위치하게 되는 삼성의 신사옥은, 2009년 공사를 시작하여 2012년초 완공을 앞두고 있다. 규모는 대지 2만7천㎡ 위에 연면적 18만㎡의 3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7,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단일 사무용 건물로는 국내에서 5번째 크기이며, 지열·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 등을 통해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와 국내의 KGBCC의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강동구에 새 둥지를 틀게 됨으로써 성장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02년 도곡동 이전 당시 1,500명에 불과했던 인력이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