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넌 내게 반했어’ 제작진의 고민은?“강민혁, 뭘 입어도 귀공자”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식신과 비주얼 드러머를 넘나드는 볼매 캐릭터 여준희 역의 씨엔블루 강민혁이 뭘 입어도 옷 태가 나는 상황에 제작진이 난감함을 드러냈다. 강민혁이 연기하는 여준희는 평소 트레이닝복을 입거나 후줄근한 옷을 입을 즐겨 입는 문학청년이지만 밤에는 꽃 미남 밴드 ‘스투피드’의 리더로 활약하는 드러머다. 때문에 대부분 찌질한(?) 모습을 하고 있어야 하는 캐릭터지만 뭘 입혀놔도 태가 사는 강민혁 때문에 제작진들이 당황한 것. 이에 강민혁 측 스태프는 “처음엔 목이 늘어난 티나 트레이닝 복을 입히면 해결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작진 분들께서 뭘 입혀도 잘 어울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며 “최대한 강민혁의 캐릭터를 살릴 수 있는 의상을 준비해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넌 내게 반했어’는 예대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정용화, 박신혜, 송창의, 소이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시티헌터’ 이민호, 통쾌한 ‘시티헌터 프로젝트’1탄 성공적 스타트! ‘시티헌터’ 이민호가 ‘시티헌터 프로젝트’의 첫 번째 미션을 통쾌하게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1일 방송된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3회에서 이민호는 본격적인 ‘시티헌터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실감나는 액션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일 방송된 3회 분은 시청률 13%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 급상승세를 보이며,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가는 ‘시티헌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는 ‘대장’ 진표(김상중)의 특명을 받아 진행했던 ‘5인회 처단 프로젝트’의 제 1탄 격인 이경완(이효정) 의원의 비리를 파헤치는데 성공했다. 치밀한 계획과 민첩한 행동으로 이경완을 붙잡는데 성공한 윤성(이민호)은 이경완을 서울지검 특수부 김영주(이준혁) 검사에게 넘기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윤성은 “이경완을 죽이라”고 지시한 진표의 명령을 끝까지 이행하지 않고 “검찰에 양심이 있고 정의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냈다. 이에 진표는 “살아있는 검찰에게는 꼼짝 못하는 게 대한민국 검찰이야”라고 윤성의 행동을 거칠게 비난했지만, 윤성은 “
송창의 -리사 연인선언! 연예계는 지금 핑크빛 배우 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핑크빛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 매체는 2일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탤런트 송창의(32)와 가수 리사(31)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송창의와 리사는 이미 4개월 째 열애중이며 뮤지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인된 커플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뮤지컬 연습을 시작하면서 사랑을 싹틔웠으며 송창의의 털털한 모습과 리사의 여성스러움에 서로 이끌려 자연스레 커플이 됐다. 송창의와 리사의 열애 소식은 각각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연인 사이임을 공표한 이상윤-남상미, 백지영-정석원 커플에 연이어 연예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송창의는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2002년 데뷔, SBS TV 드라마 ‘황금신부’로 인기를 모았으며, 리사는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카라, 신형 LG스마트 폰 '옵티머스 브라이트'모델로 선정! 걸 그룹 카라가 LG전자 ‘옵티머스 블랙’의 일본형 제품 ‘옵티머스 브라이트’의 CF 모델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LG전자의 ‘옵티머스 브라이트’는 세상에서 가장 밝은 스마트 폰으로 카라’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세련된 이미지가 제품과 조화를 이뤄 모델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카라의 신곡 ‘Go Go Summer Bright’ 발표 및 일본 활동을 재개하는 6월에 ‘옵티머스 브라이트’ 출시 공동 마케팅을 본격화 할 계획이며 카라가 출연하는 광고는 ‘옵티머스 브라이트’의 특징을 담아 ‘스마트 폰은 밖에서도 보는 거니까, 밝은 날에도 잘 보고 싶으니까’라는 재미있는 광고 카피와 함께 일본에서 6월 17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LG전자 일본 법인장 이규홍 부사장은 “LG스마트 폰 야심작 ‘옵티머스 브라이트’의 일본 시장 출시와 함께 한류의 중심 카라와 연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라는 그간의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한국 공식 팬 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개그콘서트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 씨를 우체국 국제특송 EMS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개그맨 김병만씨가 성실한 이미지로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우체국 국제특송 EMS’의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체국 국제특송 EMS는 2009년 접수실적이 600만 통을 돌파한 이래 지난해는 623만 통을 접수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UPU(만국우편연합)가 전 세계 152개 EMS 회원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서비스품질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Gold Level)을 수상해 세계적인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배달을 통해 국제특송의 달인다운 고품질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 적용이 가능한 기업용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2종을 1일 출시했다. 신제품 아페오스포트-IV(ApeosPort-IV) C4430과 도큐센터-IV(DocuCentre-IV) C4430은 한국후지제록스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A4 복합기이다. 그 동안 A3 복합기 사업에 주력해 온 한국후지제록스는 A4 복합기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출력, 복사, 스캔, 팩스 등 A4 복합기의 일반적인 기능 외에, 기업의 문서 보안을 강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문서관리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합기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각 직원 및 부서의 업무 특성에 따라 컬러 및 흑백 문서의 출력량을 개별적으로 제한하고 관리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사용자 인증 솔루션을 적용하면 누가 언제 어떤 문서를 출력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서 유출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후지제록스의 모바일 프린팅 앱과도 연동되므로, 프린트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사진,
LG전자 노트북 엑스노트(XNOTE)의 새 CF에서 신민아가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신민아의 변신이 드러난 CF는 1일 온에어 되는 LG전자 엑스노트의 신제품 ‘XNOTE P430’ CF. 제품의 특징에 맞춰 미래적인 분위기에서 사이버틱하게 분장한 배우들이 열연하는 가운데 신민아는 영화 ‘툼 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하게 하는 여전사로 파격 변신했다. 특히 신민아는 기존에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검은색 가죽 의상을 입고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찢어진 레깅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CF의 콘티에 맞춰 첨단 디지털 활을 들고 노트북을 겨냥하는 궁수의 연기도 완벽히 재현해, 촬영장에 있던 스탭과 배우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CF는 여전사가 된 신민아가 디지털 활로 노트북을 쏘아 덮개 두께를 절반으로 만드는 스토리로 동급 제품 대비 두께가 절반에 불과한 엑스노트 P430의 블레이드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세련되게 묘사했다. 또 함께 출연한 송중기와 함께 블랙과 실버가 어우러진 의상을 착용하고 미래적 분위기의 배경에서 CF촬영을 진행해 ‘XNOTE P430’의 첨단 노트북 콘셉트를 살렸다. 한편 신민아-송중기는
“대한항공과 피겨 퀸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꿈을 향해 함께 합니다!” 대한항공이 피겨 사상 최고의 스케이터이자 2018 평창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맹활약하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에 대한 후원을 연장한다. 대한항공은 6월 1일(수) 오전 10시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빌딩에서 지창훈 총괄사장과 김연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 선수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갖고 후원 증서를 전달했다. 대한항공의 이번 후원 연장은 평창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적극 기여하고, 향후 세계 무대에서도 계속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후원 연장 협약식에 참석한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은 “최근 김연아 선수가 보여준 평창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은 우리 국민들에게 올림픽 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기대와 희망을 갖게 해 주었다”며, “평창 유치활동은 물론 피겨스케이터로서도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무런 조건 없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시 김연아 선수는 2012년 3월까지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