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내에 이르면 올 연말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들어서게 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성 고양시장은 16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장미란 선수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역도 조형물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경기도의 자랑 장미란 선수의 세계제패를 기념하는 조형물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체육계와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 조형물의 형태, 크기, 조형물 구체적 위치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논의가 끝나는 대로 조형물 조성에 들어가게 되면 이르면 올 연말쯤 장미란 선수를 기념하는 조형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미란 선수는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경기도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있다”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장미란 선수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고양시를 국내 역도의 메카로 조성하고자 조형물을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미란 선수는 현재 고양시청 소속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2006~2009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의 기록을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동호회원들과 전국 순회 시승회 개최 등 다양한 시승행사 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인재진 예술감독 “환경운동가, 대학교수, 방송인들이 직접 체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만나보세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6월17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현대차 블로그(http://blog.hyundai.com)에 각계 유명인사들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게재할 예정이며, 이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직접 체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생태공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인재진씨를 시작으로 교육방송 EBS스타강사 박광철씨, 방송인 허수경씨, 자동차 칼럼니스트 한장현 대덕대학교 교수 등 각계 유명인사 총 10명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매주 금요일 현대차 블로그에 릴레이로 게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1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블로그에 게재된 시승기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
자전거 헬멧에서 나타나는 얼굴표정은 무엇일까? 자전거를 비롯해 마우스, 가방, 문고리, 음료수 뚜껑, 헤드폰, 옷걸이, 나무바닥, 콘센트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이 갖고 있는 얼굴표정을 포착해 사진으로 담은 이색 사진전이 열렸다. 광고 크레이티브 디렉터 박은서 씨는 이달 9일부터 한달 동안 <FACE INSIGHT: 낯선 사물에서 찾아낸 익숙한 표정전>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자전거전문매장인 바이클로 송파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일년 전 박 씨가 우연히 자전거 헬멧 속에 숨어있는 얼굴표정을 발견해 카메라에 담은 이후 우리 주변 일상의 소품에서 드러난 다양한 표정들을 촬영한 100여점의 사진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 자전거와 관련된 <Bike Face>, 웃는 표정이 드러나는 <Smile Face>, 그 외 다양한 사물의 얼굴표정이 드러난 <Anything Face> 세 섹션으로 분류돼 있으며 7월9일까지 전시된다. 사진전이 열리는 바이클로 송파점은 지난해 LS네트웍스가 런칭한 자전거종합솔루션숍으로 국내외 브랜드 자전거 제품 및 부품, 액세서리 판매는 물론 미캐닉(정비) 전문가가 상주하면
한재석·박솔미 열애설에 소속사 “사실아니다” 반박.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한재석 소속사 측은 17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솔미와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관계자는 "왜 자꾸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면서 "(한재석은) 현재 영화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데 속이 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재석과 박솔미는 지난해 6월 종영된 KBS 1TV 대하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 연하며 지난 4월 열애설에 휩싸였고 양 측 모두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은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으며 이번 역시 한재석과 박솔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한재석은 현재 영화 '히트' 촬영 중이며 박솔미는 '거상 김만덕'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V3는 20대 남성..정장 즐겨 입고 논리적인 완벽주의자 손석희 교수가 2년 연속 ‘V3와 닮은 명사’에 선정됐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V3 탄생 23주년을 맞아 전국 대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일반 시민 및 사내 직원 25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같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보안세상’(http://blogsabo.ahnlab.com)의 대학생기자들이 각 소속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설문 문항은 V3를 사람이라고 가정했을 때 닮은 명사, 성별, 연령, 성격, 복장은 어떻겠느냐는 질문으로 구성했다. 조사 결과 손석희 교수는 4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이순신 장군과 유재석, 박지성이 나란히 12%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손석희 교수의 지지율이 48%였으며, 이순신 장군 14%, 유재석 13%, 박지성 9% 순으로 나타난 바 있다. 손석희 교수가 선정된 것은 V3의 성격에 대한 응답과도 일맥상통한다. 즉, V3가 사람이라면 성격이 논리적일 것 같다는 대답이 2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스 리플리’ 이다해, 파격, 우아, 러블리 ‘7단 변신 퍼레이드’!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7단 변신 퍼레이드’를 펼치며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다해는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살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펼치고 있는 장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극 중 생계를 위해 술집 여자의 나락에 떨어져야했던 장미리는 ‘동경대 졸업’이라는 단 한마디 거짓말을 시작으로 통째로 뒤바뀐 인생을 살게 됐다. 승승장구 전도유망한 ‘호텔리어’의 길에 입성해 능력을 인정받은 후 이제는 더 큰 성공을 위해 장명훈(김승우), 송유현(박유천)과의 사랑마저도 저울질하는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다해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통해 절망적인 술집 여자 장미리의 모습을 비롯해 희망에 부푼 신입 호텔리어의 모습, 그리고 사랑에 빠져 버린 여린 여인의 모습 등을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변신을 감행하고 있다. 이다해는 일본 술집에서 일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기 위해 빨간 머리, 금발 머리에 이어 연보랏빛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실제로 이다해가 동대문시장을 돌며 20여개의 가발을 써본 후 골랐다는 3가지색 가발은 도발적인
충청북도는 하절기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도내 229개소 전 매몰지에 대하여 매몰지 관리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일제점검을 추진키로 하였다. 도는 지금까지 해빙기, 우기, 호우대비 등 4차에 걸쳐 매몰지를 점검 한 결과 배수로정비 등 150건을 정비·보완하였으며 여름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로 인한 2차 환경오염과 매몰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6. 13일부터 20일까지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반은 매몰지 비닐피복상태, 침출수 발생 여부, 배수로 정비 상태, 매몰지 함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점검 결과 매몰지 훼손, 함몰, 유실 등 문제점이 발견되면 즉시 긴급 정비·복구토록 조치하고 있으며 특히 산간 계곡부, 비탈면 등에 조성된 매몰지에 대하여는 지표수(건수)유입 차단을 위한 배수로 정비, 맹암거 등을 설치토록 조치하고, 장마기간 동안에는 특별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여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등 살처분 매몰지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임수향 노안 오해 억울! 졸업사진 공개, “저 22살 맞아요” 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고교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영구와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함께 촬영하고 있는 배우 성훈(아다모 역)와 전지후(손자 역)와 함께 캠핑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임수향에 대한 오해 혹은 진실’이라는 주제에 자신의 나이가 오해를 받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자신의 2009년도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해 자신이 22세 임을 인증했다. 공개한 졸업사진 속 임수향의 모습은 현재와 똑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된 사진에서는 또래의 친구들보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에 임수향은 "이 때 조금 더 나이 들어보였던 것 같다"고 스스로도 노안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렇게 어린줄 몰랐다..”“노안이긴 해도 예쁘네”, “고등학교 때도 한 미모 했구나”,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기생뎐’의 성훈이 임수향과 스캔들이 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