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폴링포이브>로 뮤지컬 첫 도전! 배우 봉태규가 <폴링포이브>의 남자 주인공 ‘아담’ 역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한다. <폴링포이브>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과 ㈜비오엠코리아(대표 최용석)가 선보이는 뮤지컬로 <아이러브유>, <올슉업> 등을 제작한 브로드웨이 미다스의 손 ‘조 디피에트로’의 신작이다. 완벽한 바디의 순수한 아담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브의 비밀스럽고도 특별한 에덴동산에서의 이야기를 그리는 <폴링포이브>는 인류최초의 로맨스를 새롭게 재해석한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해왔던 봉태규는 지난해 연극<웃음의 대학>으로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첫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평단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봉태규는 차기작으로 뮤지컬 <폴링포이브>를 선택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봉태규는 <폴링포이브>에서 너무 순수해서 어설프고 여자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당당하게 용기를 내는 ‘아담’을 연기한다. 뮤지컬배우 홍희원, 이동하와 함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최종병기 활>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등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애절한 드라마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매력 만점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 2011년 여름 대한민국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최종병기 활>이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활의 전쟁이 시작된다’는 카피와 조화를 이룬 캐릭터 포스터는 전쟁 포로로 끌려간 자인을 구하기 위해 적의 심장부에 뛰어든 남이와 서군, 그리고 이들을 위협하는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수장 쥬신타의 이야기가 함축적으로 담겨 있다.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역할로 변신한 박해일은 누이를 구해야 하는 절박함과 단숨에 적의 숨통을 끊어야 하는 신궁의 날카로움을 한 컷 안에 훌륭하게 표현해 냈다. 박해일이 활 시위를 당기는 모습은 거대한 전쟁을 앞둔 영웅의 비장미를 풍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남이의 신묘한 활 솜씨로부터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켜야 하는 청나라의 명궁 ‘쥬신타’
양준혁, 미스코리아 김혜림과 깜짝 소개팅 “커플될까?” 야구해설가로 변신한 양준혁이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김혜림과 영상 소개팅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될 SBS TV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녹화에는 삼성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박한이 조명진 부부가 깜짝 출연했다. 이 때 박한이는 "나와 아내를 이어준 것이 바로 양준혁이다"라며 "양준혁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특별한 사람을 데리고 왔다"고 말하며 2010 미스코리아 대구 진 김혜림을 소개시켜준 것. 김혜림은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엄친딸로 양준혁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촬영 장소에 함께 나온 양준혁의 부모님도 "며느릿감으로 손색이 없다"며 만족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총각 양준혁의 마음을 한효주에서 김혜림으로 돌리게 만든 이날의 소개팅은 6월24일 오후 9시55분 SBS '달고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강소라,"이승기 옆에서 스트레칭 한적있다" 광고에서 만난 인연 공개 영화 '써니'의 여고생 하춘화역 강소라(21)가 이승기(24)와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 에서 강호동은 강소라에게 “이승기 씨나 다른 사람들은 보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고 강소라는 “이승기 씨와는 잠깐 만났던 적이 있다”며 과거 워터 CF를 통해 함께 촬영한 경험을 꼽았다. 그러나 이승기는 강소라를 기억하지 못했고 이에 "저를 뵌 적이 있다구요?"라고 되물었지만 “먹는 샘물 CF를 함께 촬영한 경험이 있다”는 강소라의 말에 뒤늦게 “아 그때 스트레칭하던!”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현장에서는 동료배우들을 배려하고 하지 않나? 뭐든지 자기 위주로만 하냐”라며 말하자 이승기는 “전 제 것만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왕중왕전 특집 3편에는 김현중, 유노윤호, 준호, 황광희, 박정아, 최홍만, 안문숙, 오정해, 박인영, 홍석천, 구본승, 공현주, 알렉스, 설운도, 강소라, 전효성, 박현빈, 윤형빈, 정종철, 서혜정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
안성기 <7광구> 카리스마마 액션 ‘이클립스 호’를 이끌다!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에서 이클립스 호의 캡틴 ‘정만’역을 맡은 안성기가 그 동안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안성기, 커피 잔 대신 화염 방사기를 손에 들다?! <실미도>의 냉정한 교육 대장부터 <라디오 스타>의 가족 같은 매니저까지 다양한 장르 속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를 선보이는 안성기는 명실상부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국민배우다. 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안성기가 이번에는 영화 <7광구>에서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를 이끄는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 ‘정만’으로 분했다. 7광구를 손바닥처럼 훤히 꿰뚫고 있는 베테랑 ‘정만’은 해저 괴생명체를 맞닥뜨린 부대원들을 침착하게 이끌며 괴생명체와의 전면전을 준비하는 인물. 안성기는 캡틴 ‘정만’으로 완벽 변신, 나이를 잊은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시추선에서 괴생명체를 피해 뛰고 구르며 몸을 사리지 않는 것은 물론 작살과 총, 화염 방사기에 이르는 다양한 무기까지 사용하며 괴생명체를 없애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한국의 해리슨 포드라 불리며 중년의
김청, “사랑과 야망 출연했을 때 출연진들에게 왕따 당했다” 고백 김청이 사랑과 야망에 출연할당시 출연진들에게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청은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하면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사랑과 야망은 1986년 최고 시청률 74%까지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다. 이날 김청은 “그 드라마를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반면 마음은 많이 다쳐 우울증 치료도 받았다”며 “사실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동료들이 끼워주지 않아서 혼자 도시락을 먹을 정도였다”며 “너무 힘들어서 김수현 작가님에게 작품에서 빼달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김청 왕따 고백에 네티즌들은 “힘든것을 이겨냈기에 지금의 김청이 있다” “지금은 우울증 극복하셔서 다행” “맘 고생이 심하셨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동안미녀' 색약판정 장나라, 김민서에게 강력한 경고장!! ‘동안미녀’ 장나라가 김민서를 향한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동안 김민서(강윤서 역)가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된 장나라(이소영 역)가 더 이상 바보같이 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김민서에게 정면 도전장을 내미는 장면이 담겨져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15회 방송에서 색약 판단을 받고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장나라는 김미경(백부장 역)이 사표를 쓰는 대가로 간신히 회사에 남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나라는 김민서에게 찾아가 무릎을 꿇고 “백 부장님은 아무 잘못이 없다. 모두 내 잘못이다” 고 사정했지만 되려 김민서로부터 “오지랖 넓게 백부장님 걱정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이제라도 자신의 잘못을 알았으면 스스로 회사에서 나가라”는 차가운 냉대를 받았다. 괴로워하던 장나라는 최다니엘(최진욱 역)에게 “내가 옷을 만들겠다고 한 것부터가 이기적인 것이었다”며 자포자기 하는 모습을 보여 그 동안 장나라를 응원하던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장나라가 친구 현영(지주희 역)을 통해 그 동안 김민서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되면서 상황은 급 반전 됐다. 장나라는 김민서가 자
‘미스 리플리’ 이다해,김승우와 박유천의 진실된 사랑에 폭풍 눈물!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김승우와 박유천의 진실된 사랑에 마음이 흔들린 채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1일 방송된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21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8회 방송분에서는 성공과 욕망을 위해 장명훈(김승우)과 송유현(박유천)을 이용하던 장미리(이다해)가 그들의 진정성 넘치는 사랑에 눈물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장명훈은 돈을 달라고 협박하는 히라야마(김정태)가 “마음을 돈으로 밖에 돌려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나는 대놓고 돈을 요구할 수 있다”고 장미리에 대해 얘기한 사실을 떠올리며 순탄치 않았을 장미리의 과거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장명훈은 히라야마를 만나 거액이 든 봉투를 건넸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장미리는 일본에서 겪었던 힘든 생활을 털어놨다. 장명훈은 과거를 숨겼던 장미리에게 화를 내기는커녕 “이제 아플 일은 없을 거다. 네가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해 주겠다”며 장미리를 감싸 안아 진정한 ‘순정남’의 모습을 펼쳐냈다. 장미리는 순도 100% 사랑을 펼치는 장명훈의 마음을 느끼게 된 후 어쩔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