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다. 여름하면 바닷가가 떠오르고 바닷가 하면 볼륨있는 S라인의 착한 몸매에 비키니를 입은 아름다운 여성들이 떠오른다. 벌써부터 인테넷과 각종 잡지는 온갖 다이어트로 도배를 한다.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올 여름엔 다이어트 해서 예쁘게 비키니 입어야지 라고 다짐을 하며 어떤 다이어트를 할까 뒤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하고 싶지만 다이어트를 하면 빠져야 하는 곳 보다 빠지지 말아야 하는 곳이 먼저 빠지는 것을 다이어트를 해본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더구나 얼굴 살이 빠지면서 생기는 주름으로 인한 노화 현상. 통통한 얼굴과 볼륨있는 가슴을 유지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는 없을까?? 그리고 덜 아프고 안전하게 수술하고 싶은데 말이다. 성형수술 후 회복되는 기간을 단축하여 빨리 새로운 모습으로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고민하는 여성들이라면 하베스트젯과 스마트룩스를 이용한 시술 방법을 권하고 싶다. 하베스트젯은 독일의 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 클라우스 위버라이트가 개발한 제품이다. 하베스트 젯은 허벅지나 배등의 불필요한 지방을 몸에서 추출해서 건강한 지방만을 다시 가슴이나 얼굴 등 볼륨이 필요
파스타스 쉬핑社로부터 총 2,400억원 규모 STX유럽의 자회사인 STX OSV는 파스타드 쉬핑(Farstard Shipping)社로부터 다목적 해양작업지원선(Multifunctional Deep Water Anchor Handling/Offshore Service Vessels) 2척을 약 2,40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STX OSV가 이번에 수주한 다목적 해양작업지원선은 길이 87.4m, 폭 21m로 루마니아의 툴체아(Tulcea) 조선소에서 선체 부분을 건조한 뒤, 노르웨이 랑스텐(Langsten) 조선소에서 후반 작업을 진행해 2013년 2분기부터 인도될 계획이다. 선형 디자인은 롤스로이스 (Rolls Royce)社에서 개발한 ‘UT 731 CD’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파스타드 쉬핑社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해양작업지원선 전문 선사로, 현재 총 57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STX OSV는 지난달에도 동사로부터 해양작업지원선 2척을 수주한 바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11년 매출 12억위안, 연구소 건립, 생산시설 확충 LS전선(대표 구자열)의 중국 자회사 LS홍치전선(법인장 김선국)이 22일 베이징에서 중국전력보(中國電力報), 국가전망보(國家電罔報), 중국전자보(中國電子報) 등 전력전문 매체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김선국 법인장은 “2011년 매출 12억 위안(1억 9천만 달러, 한화 약 2천억원)을 달성하고 올해 안으로 500kV급 초고압 전력선 생산시설과 연구소 설립을 완료하여 중국 내 주요 케이블 업체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LS홍치전선은 LS전선이 전력선 전문제조업체 호북용딩홍치전기(湖北永鼎?旗電氣)를 2009년 인수하여 출범시킨 회사로, 1968년 중국 정부가 국가 기간산업 육성전략 차원에서 설립했다. 44년의 역사와 기술력으로 중국 내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는 전선 업체다. 양쯔강(揚子江) 중류 호북성 제2도시인 이창(宜昌)市의 약 406,600m²의 규모 공장에서 220kV급 초고압을 포함한 전력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산업용 특수케이블 등 다양한 전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S홍치전선은 설립 후 생산 설비와 인프라 보완에 가장 먼저 힘썼다. 현재
‘시티헌터’ 이민호-구하라, 싱그러운 ‘캠퍼스 데이트’ 현장 포착? ‘시티헌터’ 이민호와 구하라가 싱그러운 캠퍼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와 구하라는 23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 10회 분에서 다정히 팔짱을 낀 채 대학교 교정을 산책하게 된다. 과외 선생님이 된 이민호가 재수생인 구하라와 특별 대학 탐방에 나서게 된 것. 특히 윤성(이민호)이 과외를 맡게 된 후 성적이 오른 다혜(구하라)는 신이 난 듯 윤성과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산책길 내내 다혜는 윤성에게 팔짱을 낀 채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특유의 애교를 선보이며 윤성에게 앙탈을 부리기도 했다. 반면 윤성은 다혜의 성화에 못이긴 듯 무심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다혜와는 상반된 태도를 드러냈다. 귀여운 구하라의 표정과 이민호의 시크한 모습이 대비되며 개성 만점 ‘캠퍼스 데이트’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이민호와 구하라는 30도가 넘는 맹더위 속 캠퍼스 데이트 장면을 촬영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일찍 시작된 무더위 덕분에 이민호와 구하라의 여유로운 산책 연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 소매가 긴
김동철, 호남출신 정치적 관료를 대상으로 한, 표적수사 민주당은 검찰이 발표한 부산저축은행 중간 수사결과는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는데 실패했다고 평가절하했다. 부산저축은행은 영업정지 전에 1조원이상이 빠져나가고, 은진수 전 감사원장의 구속과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의 금품수수 의혹,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정진석 전 정무수석, 권재진 전 민정수석,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 등 청와대인사 5명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는 용두사미 수사라는 지적이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에서 권력형 비리게이트의 몸통에서 꼬리까지 국민적 의혹을 낱낱이 밝혀내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부산저축은행의 수사는 호남출신 정치적 관료들을 표적 사정할 목적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시작했으나, 정동기 전 민정수석과 이인규 전 중수부장이 거액의 수임료를 받고 부산저축은행 변호를 맡아 부실수사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을 내놨다. 김 의원은, 부산저축은행이 서민들의 피눈물과 같은 수임료로 착수금 3억 원, 성공보수금 9억 9천만원까지 약정됐다며, 대통령의 최측근과 전직 중수부장이 변호사로 참여한
이동욱 제대와 동시에 드라마, CF, 방송 쏟아지는 러브 콜에 행복한 비명! 배우 이동욱이 제대와 함께 몰려드는 CF와 방송, 드라마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오는 2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는 이동욱은 이미 촬영이 시작된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 거기다 골프웨어 '그린조이'의 새 모델로 발탁돼 CF촬영 스케줄까지 빡빡하게 준비돼 있다. 또 방송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YTN '이슈&피플' 생방송 인터뷰에 오는 24일 초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군대가 이동욱에게 값진 경험이 된 것 같다.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로 돌아온 이동욱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계시다"며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제)에서도 '로코퀸' 김선아와 호흡을 맞추며 진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고 골프웨어 광고주 역시 최근 언론을 통해 이동욱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본 후 브랜드 이미지 고취를 위해 캐스팅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제)'에서 김선아의 까칠한 왕자님으로 출연하는 이동욱은 대한민국 여행그룹 오너의 아들로 재벌가 딸과 약혼한 완벽남 역을 맡았다.
아이유, 같은옷 다른느낌 마린걸 아이유 vs 미소년 아이유 최근 온라인상에 ‘같은옷 다른느낌’의 두가지 모습의 ‘아이유’가 공개되 화제가 되고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상에서의 ‘같은옷 다른느낌’이라함은 같은옷을 입은 연예인들의 모습을 찾아내어 둘을 비교하며 스타일의 승자를 가리는데 이번에 공개된 ‘아이유’는 같은 ‘티셔츠’를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소품으로 색다른 연출을 시도해 이슈가 되고있는 것. 먼저 ‘아이유’가 전속모델로 있는 ‘유니온베이’ 광고컷에서는 그녀의 트레이트 마크인 롱헤어 스타일에 ‘해군모’를 쓰고 상큼발랄한 ‘마린걸’의 모습을 공개했는가 하면 반대로 최근 공개된 모 화보촬영장 현장직찍 에서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보이시 커트에 페도라를 매치해 장난기 가득한 미소년의 이미지를 연출하며 같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하나로도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아이유’의 상반된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역시대세 아이유! 같은옷 다른느낌도 비교대상이 없네요.” “난 미소년 아이유에 한표!”등의 설전을 벌이며 팔색조 ‘아이유’의 모습을 반겼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무단전재
지성-최강희-영웅재중-왕지혜 ‘보스가 달라졌어요(가제)’ 4인4색 매력만점 막강 캐스팅! 상큼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를 위한 ‘초강력 드림 라인’이 떴다.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극 ‘보스가 달라졌어요(가제)’에서 지성, 최강희, JYJ 영웅재중, 왕지혜, 박영규, 차화연, 김청이 막강 호흡을 맞추게 됐다. 드라마를 이끌게 될 네 주연배우의 신선한 만남과 3인의 베테랑 연기자의 완벽 조합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보스가 달라졌어요’는 취업난을 겪던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남주인공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 쾌활, 명랑 로맨틱 코미디다. ‘보스가 달라졌어요’에서 지성은 허당스러운 면모를 갖고 있는 재벌 기업 철부지 막내 아들 차지헌 역으로, 최강희는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설 역을 맡았다. 여기에 국내 안방극장에 첫 연기 도전장을 내미는 JYJ 영웅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왕지혜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완벽함을 가진 변호사 서나윤 역을 연기하게 된다.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