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M포인트 서점 업계 최대 3%적립으로 인터넷교보문고 고객 특별 혜택 제공 인터넷교보문고(대표 김성룡)가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23일부터 M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책을 구입한 뒤 결제 금액의 3%를 현대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시 결제 금액의 3%가 자동 적립되며, 10% 내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교보문고에서 판매 중인 모든 도서(해외 주문, 전집 포함) 및 음반, DVD, 기프트, e북, 아카데미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타 온라인서점의 현대M포인트 1% 적립과 비교할 때 인터넷교보문고 고객은 우수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인터넷교보문고는 7월 31일까지 현대 M포인트 제휴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교보문고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를 사용하시는 고객들에게 해피머니 상품권, 교보문고 마일리지,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eBook(4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교보문고(www.kyobobook.co.kr/prom/2011/general/110623_hyu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M포인트는 누적
준호(6살, 가명) 엄마는 요즘 고민이 많다. 최근에 준호가 손을 너무 자주 씻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점점 손을 씻는 시간이 길어져 다른 일을 전혀 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본인도 손을 씻고 싶지 않지만 손을 씻지 않으면 병균에 오염될까봐 불안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이처럼 본인이 원치 않는데도 마음속에 어떠한 생각이나 장면 혹은 충동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이로 인해 불안을 느끼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반복적으로 일정한 행동을 하는 것을 ‘강박증’이라고 한다. 강박증에는 원치 않은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강박사고와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강박행동이 있다. 예전에는 강박증이 매우 희귀한 병으로 인식되었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상인 100명 중 약 2~3명 정도는 일생에 한 번 강박증에 걸린다는 보고가 있어 결코 드물거나 희귀한 장애가 아님을 알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아와 청소년들에서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소아의 강박증은 신경학적으로는 행동조절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조절이상이 원인이 된다. 또 정신분석학적으로는 부모의 지나치게 엄격한 통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안성 소재 연수원에서 대학생 금융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는 우리은행이 입점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과 인터넷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대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대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금융지식 및 기본교양은 물론 취업전략과 팀 활동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에서 직접 상품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아이디어 도출부터 상품출시까지의 전 과정을 배워보고 팀별 활동을 통하여 스스로 새로운 은행상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 등 수동적인 학습이 아닌 능동적 학습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직접 주식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의 ‘최근 경제이슈’와 우리은행 대표 PB가 강의하는 ‘대학생 재무설계 특강’은 실질적이고 올바른 금융 지식을 함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은행 인사 담당자가 직접 금융권 취업전략을 소개함으로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취업’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였으며, 2010년 취업에 성공한 우리은행 신입직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과 제휴하여 선보인 기부 특화형‘하나SK 구세군 자원봉사자 체크카드’의 제1호 카드 전달식을 충정로 구세군복지재단에서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가 나눔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출시한 이 카드는 결제 금액 2만원당 100원이 현금으로 캐쉬백 되며, 매월 캐쉬백 된 총금액의 20%가 별도로 구세군 자선냄비에 자동 기부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은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나눔도 더불어 실천 할 수 있는 ‘하나SK 구세군 자원봉사자 체크카드’활성화를 통해 상시 기부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카드는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할인(현대오일뱅크 리터당 50원 할인), 베이커리 할인(파리크라상 및 파리바게뜨 5,000원 이상 결제시 10% 할인청구) 및 스피드메이트 차량점검 서비스(엔진오일 ZIC-A 교환시 25,000원 할인, 타이어 위치교환 및 펑크수리, 워셔액 보충 무료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된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충청북도는 5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전국 일제조사는 기초수급자등 기존 복지대상 이외에 공원·폐가·여관·pc방 등 거주자나, 방임・학대받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지자체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극빈층 발굴에 집중하였으며 발굴된 대상자는 총 339건으로 이 중 시민들의 신고에 의한 경우는 174건(51%)이며, 공원·폐가·창고 등 이번 조사의 실질적인 발굴대상인 비정형대상자는 35건(10%)으로 조사결과 행정기관의 지원과 보호의 손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일제조사 기간동안 발굴된 339건 중 208건(61.4%)은 지원결정 하였으며 이 중 120건(35.4%)에 대하여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민간후원 등의 지원을 완료하였고 88건(26%)은 조치중에 있으며, 나머지 131건(38.6%)은 지원기준 초과나, 위기상황 미해당 등으로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이번 일제조사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고로 많은 소외계층이 발굴됨에 따라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고 지나치는 일이 없도록 도민들의 신고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UX)을 반영한 다양한 앱 탑재 스카이(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베가 엑스’ 후속작 ‘베가 엑스플러스(Vega X+, 모델명 IM-A725L)’를 LG 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베가 엑스플러스’는 국내에서 80만대 이상 판매된 ‘베가X’의 후속작으로 스카이만의 감각적인 디자인 미학에 사용자 경험(UX)을 반영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UI가 돋보인다. 홈 키를 길게 누르면 실행 중인 앱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고, 잠금 화면 상태에서도 전화, 메일, 메시지 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또 네이버, 네이트, 다음 등 검색엔진 결과를 한번에 보여주는 앱도 지원 한다. 이외에도 디빅스(DivX)를 지원해 별도의 변환작업 없이 4.0형 WVGA 고해상도의 대화면으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지상파 DMB 및 OZ 070 전화를 지원하여 070 가입 시 무선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요금으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색상은 골드브라운, 화이트 두 가지 이며, 가격은 80만원대 초반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이용준 상무는
최우수 작품, 내년 2월 슈퍼볼 경기 광고 시간에 30초 동안 방송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영화제작사 모필름(MOFILM)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로드 트립(Road trip)’을 주제로 한 단편 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쉐보레 루트 66(Chevrolet Route 66)’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과 광고비로 유명한 미식축구 결승전 게임인 ‘슈퍼볼(Super Bowl)’ 광고 시간에 30초 동안 방송되는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GM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 조엘 에와닉(Joel Ewanick)은 “어느 나라의 어떤 길이든 로드 트립에는 모험과 자유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며, “쉐보레 루트 66은 전세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삶과 여행에 대한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그 의미가 있다. 누구나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최우수 작품은 내년 2월에 있을 제46회 슈퍼볼에서 상영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롯데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Gold in City’에 백화점 방문 기록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백화점 세일기간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Gold in City(골드인시티)는 도시 속의 금(Gold)을 캐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SK텔레콤의 위치 기반 SNS 서비스이다. 골드인시티는 사용자가 방문한 상점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직접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삽질하기’ 기능 등의 특징이 있다. 상점에서도 골드인시티 사용자를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 제공이 가능하다. 24일부터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골드인시티 경품 이벤트는 소공동 본점을 포함한 전국 31개 지점을 찾은 고객이 골드인시티에 회원 가입 후 ‘삽질하기’ 기능을 통해 방문 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만 하면 100% 당첨되는 감사품(바캉스용 비치백 또는 미용비누 세트 중 택1)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골드인시티에 백화점 ‘방문 후기’를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총 8명에게 아이패드2(총 5명)와 순금 펜던트(총3명, 총 20돈 규모)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