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브레이크 다운> 앨범 한정판 1시간 만에 매진! 김현중이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한정판이 예약 판매 1시간 만에 매진됐다. 김현중은 지난 8일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을 발매, 2주 만에 총 10만장을 판매고를 기록하며 올 해 발표된 단일 음반으로 국내에서 10만장 판매를 돌파한 첫 솔로 가수가 됐다.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한정판 앨범 또한 예약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되며 총 11만장 판매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정판 예약 판매 사이트 중 일부는 오픈 직후 접속자가 한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이른 매진 소식에 미처 구매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제작 문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0일 정식 발매되는 한정판에는 미니앨범 CD와 메이킹 필름, ‘브레이크다운(BREAK DOWN)’과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되어 있는 DVD, 48페이지에 걸친 미공개 화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발매 2주 만에 총 11만장 판매의 기록을 세운 김현중은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
미스 리플리’ 김정태,‘ 미친 존재감 인증샷’대 방출! ‘미친 예능감’ 김정태가 ‘미스 리플리’에서 펼쳐내는 ‘미친 존재감’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정태는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한국으로 도망쳐 온 장미리(이다해)를 쫓는 히라야마 역을 맡아 강렬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중 김정태가 이다해를 협박하고 괴롭히며 뿜어내는 ‘악독 카리스마’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등장시간이 짧은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김정태는 이다해의 비밀을 쥐고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예능감을 선보인 김정태는 ‘미스 리플리’촬영장에서도 넘치는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는 후문. 이다해와 함께 일본 촬영을 갔을 때 김정태는 스틸 촬영작가에게 포즈를 취하며 “일본에 왔을 때 기념으로 남겨야 한다”, “나 좀 찍어달라”며 나름 멋지다는 포즈를 만들어내 촬영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그런가하면 촬영할 때 시크하고 무표정한 얼굴을 지은 채 요절복통 애드리브를 만들어 내는 김정태로 인해 연기하던 상대방 배우들이 웃음을 터뜨려
지상파 DMB인 원세그, 게임서비스 등 지역 특화 서비스 제공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Ⅱ’가 일본 시장에 전격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각) 아키하바라, 긴자, 록본기힐스 등 도쿄 시내 주요 지역에서 현지 미디어 대상으로 행사를 열고,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 도코모(NTT Docomo)를 통해 갤럭시SⅡ 판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일본에서의 갤럭시SⅡ 발매를 기념해, 갤럭시SⅡ를 소형기구에 매달아 지상 3만 미터 높이에 띄우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SNS로 보낸 메시지가 표시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Space Balloon’ 이벤트(7월 15~17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갤럭시SⅡ는 6월 10일부터 NTT 도코모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갤럭시S에 이어 사업자의 주력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제주 올레의 공식 후원사 인연,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동참 KT가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도록 발벗고 나섰다. KT그룹(회장 이석채)은 23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노사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만들기” 범국민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광화문에서 진행된 KT 이석채 회장과 김구현 노조위원장을 비롯, 9개 그룹사 노사 대표들이 참여한 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KT그룹 6만5천여 임직원들이 전국 370개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캠페인 가두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국민의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이란 2007년 세계7대 불가사의를 선정한 스위스 비영리 재단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가 주관하여 오는 11월 11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7곳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28개 국가의 자연경관이 최종 후보로 등록되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 국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최근 항공기 조종사(기장)가 음주단속에 적발된 사례가 있어 항공기 이용승객의 안전에 큰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아 항공 조종사 등 항공종사자의 음주측정·단속기준을 강화하는 등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항공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6.24일 입법예고하였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첫째, 항공조종사 등 항공종사자(객실승무원 포함)가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혈중알코올농도 단속 기준치를 0.04퍼센트에서 0.03퍼센트로 강화하였다. ※ 혈중알코올농도 측정기준 : 영국 0.02%, 미국 0.04% 둘째, 최근 적발된 조종사들의 사례는 항공업무수행전 음주를 한 후 조종을 위해 항공기내에서 적발되어 행정처분(자격정지 30일)은 받았으나, 사법당국이 법적근거 미흡을 이유로 형사처벌하지 않았던 문제가 있어, 앞으로는 음주후 업무수행을 하려는 경우까지도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명확하게 개선하였다.. ※ 현재는 항공업무 종사 중에 음주 등을 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 셋째, 국제항공운송사업자의 소속 항공종사자 등에 대한 주정음료등의 측정·단속업무를 국토해양부장관에서 지방항공청장으로 위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관련기술 전문가가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경기도 기술닥터’사업의 참여기관이 현 52개에서 55개로 확대됐다. 경기도는 23일 신안산대학(산학협력단장 조용준), 아주자동차대학(산학협력단장 이종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연구원장 오태식)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닥터사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환경, 의료기기·바이오, 생활용품, 건설재료, 안전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기술지원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험기관으로서 국내 유일의 6개 특수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다. 신안산대학은 메카트로닉스, 컴퓨터정보통신 등의 공과계열 특성화 대학이며, 아주자동차대학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으로 자동차부품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애로 지원이 가능한 우리나라 자동차 연구 분야의 핵심 대학이다. 경기도는 “참여기관이 늘수록 많은 기술닥터를 보낼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자동차, 건설, 환경 분야 등에서 기술 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협약전 이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기술닥터 지원을 받은
해외 바이어들이 경기도 농식품의 우수성을 인정했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4일 저녁 6시 경기도청에서 ‘수출상담회 및 수출계약체결식’을 갖고 9개국 해외 농식품 바이어와 1,100만달러 상당의 농식품 수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22일부터 나흘간 농수산물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사와 함께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중국 등 9개국 12업체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해외바이어 초청행사에서 거둔 성과로,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계약한 592만달러(68억원 상당)의 2배에 달하는 액수다. 이 행사는 도가 매년 5~6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우수 농식품 생산 현장을 보여주고 현장 계약을 맺는 행사로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13회에 걸쳐 57개국 90명의 바이어가 97,820만 달러 규모의 경기 농식품을 사갔다.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의 ‘민한 통상’은 (주)상경비나의 김, 인삼, 차류 등을, 아랍에미리트 ‘천사마트’에서 (주)삼진글로벌넷의 면류, 떡류 등을 각각 200만, 150만달러 어치를 수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차류를 수입하기로 한 중국 관계자는 “한국 전통차에 대한 인기가 높지만 적합한 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포츠 세단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4도어 쿠페 CLS-Class의 2세대 모델 The new CLS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CLS 63 AMG는 세련된 디자인과 AMG의 폭발적인 성능, 획기적인 연료 효율성이 특징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LS 63 AMG는 신형 5.5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7단 멀티클러치가 결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의 장착으로, 최고출력 525hp와 최대토크 71.4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동시에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또한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가격은 154,5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 The new CLS 63 AMG의 앞모습은 커다란 메르세데스-벤츠 엠블럼과 날개 모양의 가로 슬랫이 자리한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걸윙 모델 SLS AMG를 연상시킨다. 또, 헤드램프에 최초로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가 적용되었다. 실내는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