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아오이 소라 주연<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초청! 홍콩판 스플래터 무비의 진수를 보여주는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의 웡 칭포 감독과 주연배우 주노 막, 아오이 소라가 국내 개봉에 앞서,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상영작으로 초청되어 한국을 방문한다.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초이스 장편’부문 초청! 2004년 유덕화, 장학우 주연의 <강호>로 데뷔한 웡 칭포 감독의 신작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는 사랑을 빼앗긴 순수한 남자가 복수를 위해서 얼마만큼 잔혹해 질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장르적으로 푼 작품. 홍콩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는 남자 주인공 주노 막은 이 작품의 작가로도 참여해 그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지켜주지 못한 여주인공인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첫 번째 중국어 영화인 이 영화를 통해 영화배우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아오이 소라는 배우로서는 처음 내한하는 것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플래터 무비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듣는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는>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2011년 모스크바국제영화
한류스타 권상우는 통증을 느낄 수 없는 남자? 최고의 한류스타 권상우가 올 가을 개봉하는 감성 멜로 <통증>에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남순’으로 변신해 묵직한 남성미와 순애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권상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으로 최고의 연기를 선사하다! 국내 톱 스타 중, 현재 가장 바쁜 배우 중 하나는 바로 권상우. 중화권 최고의 미녀스타 장백지와 함께 <리피드, 사랑해> 촬영을 마친 권상우는 세계적인 스타 성룡과 전 세계를 돌며 <12 차이니스 조디악 헤즈> 촬영 중으로 잠시의 쉴 틈도 없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소년 같은 얼굴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원조 베이글남’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류스타로 성장한 권상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남자 배우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온 권상우는 올 초, SBS 드라마 [대물]에서 열혈검사 ‘하도야’역을 맡아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하도야’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곽경택 감독은 배우 권상우에 대해 “오래 전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다. 권상우는 집중
‘로맨스 타운’ 성유리-정겨운 눈물의 3단 키스! 성유리와 정겨운이 뜨거운 눈물의 3단 키스로 시청자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13일 방송될 KBS 수목극 '로맨스 타운' 19회에 성유리-정겨운의 애절한 세 번 연속 키스가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의 한 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성유리와 정겨운은 세 번의 키스신을 앞두고 감정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19회 뒷부분에 보여질 애절한 키스신이지만 스케줄 상 다른 신보다 일찍 촬영하게 돼 대본의 힘을 많이 빌려야 했던 것.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 힘들 법도 하지만 성유리와 정겨운은 이 장면이 갖는 의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연기 톤을 맞추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촬영 전 충분한 리허설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눈물이 흐르는 감정신이기에 "한 번에 가자"며 본 촬영에 돌입했다. 두 사람의 3단 키스신은 NG 한 번 없이 물 흐르듯 흘러가 "역시 성유리와 정겨운!"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들어야 했다. 두 사람의 감정선이 너무나 애틋해 지켜보는 지켜보던 스태프들도 침 하나 삼킬 수 없을 정도의 분위기였다는 전언. '로맨스 타운' 19회에 한
<원라이프> 나레이션 ‘1박 2일’ 이수근, 아역배우 김유정 캐스팅! 지구상에 현존하는 500만종 동식물의 감동적인 순간을 극적으로 담아낸 BBC다큐멘터리 <원라이프>의 나레이션에 만능 엔터테이너 이수근과 아역 배우 김유정이 캐스팅되어 화제다. 리얼 야생 전문가 이수근, 유머와 재치로 <007> 다니엘 크레이그와 맞짱 인간이 닿기 힘든 야생의 지구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의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끈질긴 열정과 최첨단 영상 기술로 포착해낸 다큐멘터리 <원라이프>는 BBC가 4년의 제작기간과 7개 대륙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한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이에 더해 <원라이프>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또 다른 이유는 바로 <007>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에 도전했기 때문, 국내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수근이 유머와 재치로 무장하고 그에도전장을 내밀었다. ‘야생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1박 2일’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전국민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수근은 진정한 리얼 야생을담은 <원라이프>의 나레이터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으
김현중, <KISS KISS> 뮤직비디오 깜짝 대공개! 13일 오전 김현중의 ‘키스키스’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됐다. 김현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키스키스’ 뮤직비디오는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부터 최근의 활동 모습까지의 비공개 영상이 담긴 메이킹 형식의 뮤직비디오이다. 특히 지난 6월 4,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쇼케이스와 각 지역의 팬들과 만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싸인회 현장, 스텝들과 함께 한 일상 속 모습을 꾸밈없이 담아내 팬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현중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니 팬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쇼케이스와 팬싸인회였다. 그때의 기분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뮤직비디오에 팬 여러분들과의 추억을 담게 됐다”면서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첫 솔로 앨범에 너무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팬 여러분들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은 온리원 김현중이될수있도록노력하겠다” 면서 이어나갈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일상도 영화 같아요!!!”(ID:baguni87), “무대 위 모습도 멋지지만 평소 모습은 더 감동이네요”(I
한나라당이 한진중공업 사태를 놓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쪽에서는 당이 전면에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과 한편에선 기업인의 문제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내놔 서로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부산이 지역구인 김형오 전 의장은 한진중공업 사태가 단순히 노사갈등의 문제를 넘어 정권퇴진운동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정부와 당은 위기의식을 갖고 근본적인 처방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최고중진연석회의를 통해서, “희망버스를 타고 전국에서 몰려든 시위자, 대학생, 젊은이들이 적어도 이 정권이 싫어서 몰려 온 것만은 사실이라 하겠다. 여기에 대해 현재까지 보면 정부는 속수무책이다. 당은 수수방관이다”며 정부의 무능함을 질타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한진중공업 사태의 근본원인이 사주의 부도덕성과 방만한 경영, 독단적인 무리한 해고였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정부가 미온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이런 정부를 부산시민이 믿고 따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당에 대해서도 묻고 싶다”며, 부산 시민들의 분노를 달래지 못한다면 정권과 여당의 앞날을 보장할 수 없다며, 당이 전면에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정몽준 의원은 정치인의 개
<원더풀 라디오> 이민정, 기타든 모습도 여신! 이민정과 이정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가제)가 지난 6월 27일 크랭크인, 가수 출신의 라디오 DJ로 변신한 이민정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였다. 가수 출신 라디오 DJ 이민정과 까칠한 PD 이정진의 만남! <원더풀 라디오>는 한 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가수 출신의 라디오 DJ 진아(이민정)가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PD 재혁(이정진)을 만나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의 청취율 싸움을 놓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영화이다. 최근 CF, 영화, 드라마 모든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민정은 인기는 시들해졌어도 불 같은 성격만큼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가수 출신의 라디오 DJ ‘신진아’ 역을 맡아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예능과 스크린을 오가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정진이 시크하고 까칠한 성격의 PD ‘이재혁’ 역할로 가세하여 파트너 이민정과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27일 수원에서 크랭크인, 스태프와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 가득한 화기애애한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올해 상반기 1억 2천 2백만 상자의 택배화물을 취급했다고 13일 밝혔다. 1억 2천 2백만 상자는 지난 2007년 대한통운이 한 해 동안 취급했던 물량이다. 4년 만에 연간 취급물량에 해당하는 물량을 반기에 달성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3% 증가했다. 1억 2천 2백만 상자는 택배 상자 높이를 30cm로 기준해 쌓아 올리면 인공위성 정지궤도인 지구 상공 3만 6천km에 도달하며, 에베레스트산(8844m) 4138배 높이에 해당하는 엄청난 물량이다. 여섯 달 동안 전 국민 한 사람 당 최소 2.5회 이상은 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한 꼴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 추석 특수기 등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연간 취급물량이 목표인 2억 6천만 상자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며,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내년에는 연간 취급물량 3억 상자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문평동 허브 터미널 등 지속적인 택배 인프라 확충과 모바일 운송장 프린터, 택배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스마트 택배를 통한 서비스 강화 노력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고객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