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여자프로골퍼들이 기아자동차 K9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기아차는 총 8대의 K9 차량을 ▲박세리 ▲미셸 위(Michelle Wie, 미국) ▲청야니(曾雅妮, 타이완) ▲크리스티 커(Cristie Kerr, 미국) ▲미야자토 아이(Miyazato Ai, 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VIP에게 의전용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K9 1대를 부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17번 홀에 K9 차량을 전시하고 경기장 내에 기아차 로고가 새겨진 대형 광고판을 설치해 경기를 관람하는 골프 팬들은 물론 중계방송을 지켜 볼 시청자들에게 기아차를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에게는 레이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여 대회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기아차의 대표적인 고급세단인 K9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기아차의 우수성
‘초정밀 진동 감지 센서’ 채용, 밤에도 진동, 소음 걱정없어 삼성전자가 두꺼운 추동복과 이불빨래가 늘어나는 가을철에 맞춰 많은 양의 빨래도 한 번에 세탁이 가능한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를 17일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는 대용량 세탁조를 채용해 부피가 큰 겨울철 두꺼운 옷부터 킹사이즈 이불까지 한 번에 세탁이 가능하다. 또 물의 온도를 세탁물에 따라 40℃와 60℃로 맞출 수 있는 ‘매직클린’ 기능으로 일반 세탁물은 40℃온도에서 옷감 손상없이 세탁 가능하고, 찌든 때와 기름 때가 묻은 세탁물은 60℃의 고온에서 효과적으로 세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19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는 ‘초정밀 진동 감지 센서’를 채용, 세탁조의 치우침을 초당 10회씩 감지해 자동으로 모터의 회전 속도를 조절해 줌으로써 진동과 소음을 해결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많은 세탁물도 조용하게 세탁할 수 있어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조작부를 기존 전자동 세탁기와 달리 전면이 아닌 후면으로 옮겨 기존 제품 대비 세탁조가 세탁기 앞부분에 위치해 사용자가 무리없이 세탁물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 편의
스탠드형, 벽걸이형 포함 8종 가정용 난방 에어컨 제품 라인업 갖춰 소비자들의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줄어든다. LG전자가 초절전 가정용 난방 에어컨 신제품을 이 달 말 출시한다. 신제품(모델명: F-W165DALW)은 한층 개선된 고효율 압축기를 이용한 ‘슈퍼 인버터’ 절전 기술로 여름철 냉방 비용뿐만 아니라 겨울철 난방비도 줄여준다. 이 제품은 영하 15도의 강추위에도 40도 이상의 난방을 제공하는 한랭지향으로 설계되었다. 또, 에어컨, 전기히터, 공기청정기, 제습기의 기능을 모두 갖춰 활용도도 높다. 디자인도 한층 강화했다. 웨이브 라인 패턴의 강화 유리를 전면에 적용해 가정집 거실은 물론 소형 상가, 식당, 사무실 등에도 잘 어울린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스탠드형 1종, 벽걸이형 7종 등 총8종의 가정용 난방 에어컨 제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휘센 난방 에어컨 8종은 모두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료를 절감해 준다. 소비자가 19.8m2 (6평) 난방을 위해 하루 8시간씩 한달 간 일반 온풍기를 사용할 경우 월 평균 34만원의 전기료가 나오지만, LG 휘센 벽걸이형 가정용 난방 에어컨 이용시
신규 보안시장 진출 및 기존 B2B 솔루션의 보안기능 강화 KT(회장 이석채)는 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와 17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KT 시스템사업본부 임수경 본부장 및 시만텍코리아 정경원 대표이사 등 양사 관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KT와 시만텍은 향후 다양한 사이버 보안 기술 협력과 함께, 각종 보안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KT의 마케팅·영업채널과 시만텍의 기술력이 합해져 사업 확장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KT는 시만텍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보안 시장 진출은 물론, 모바일 오피스와 같은 기존 B2B 솔루션들의 보안 기능을 고도화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시만텍은 세계적인 보안 솔루션 회사로, 사용자 이중 인증 솔루션인 ‘시만텍 VIP(Validation and ID Protection Service)’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보안위협 데이터 수집 체계인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Global Intelligence Network)’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보안 정보들을 보유하고 있다. KT G&E부문 임수경 본부장은 “
영치반 19개조 114명 본격가동, 저인망식 일제히 새벽영치 부천시는 건전한 재정 운영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지난 17일 시·구 합동으로 영치반 19개조 114명을 투입하여 시 전역 에 걸쳐 일제히 새벽에 번호판 영치를 집중 실시했다. 이번 고질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는 납세의식 전환 및 12월 하반기 자동차세 납부 홍보효과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점 영치 방법으로는 대로변 등 통행이 자유로운 지역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상인식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영치로, 소로 및 골목길 등 주택 밀집지역은 스마트폰 및 PDA단말기를 활용한 도보로 주·정차 차량에 대한 전수 확인 영치 한다.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1회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를 실시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차량과 타 지역 전국 5회 이상 징수촉탁 체납차량은 차량 전면등록번호판이 영치된다. 영치된 번호판은 차량관리부서 및 경찰관서에 통보하여 재발급·분실신고 방지를 협조 요청할 것이다. 번호판을 영치당하고도 체납세를 계속 납부하지 않는 체납차량은 자동차 인도명령 후 공매처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차량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구청 세무과에
그냥 통화만 몇 번 한 사이 맞아?!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성, 김아중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 파트너>가 발칙하고 대담한 카피와 포즈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의 PS 파트너> 지성&김아중 대담한 포즈의 티저 포스터 대공개!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나의 PS 파트너>의 티저 포스터는 대담한 카피와 포즈, 화끈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우리 그냥 통화 몇 번 한 사이에요”라는 카피로 PS의 의미를 은근히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섹시한 표정의 김아중이 지성에게 안겨 있는 포즈는 통화만 몇 번 했다는 카피와 대비되며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빨간색 바탕에 그려진 묘한 자세의 픽토그램이 화끈하게 시선을 잡아 끌며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러브토크 <나의 PS 파트너>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2012년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지난 17일 순직경찰관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경찰청(청장 김기용)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예탁결제원은 경찰청이 선발한 41명의 중학생 유자녀에게 연간 240만원씩(매월 20만원씩) 약 1억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협약식에서“조국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다가 목숨을 잃은 경찰관들의 위업을 기리고, 슬픔에 빠진 유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장학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경기도가 올 추석 기간 동안 경기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 결과 118억 원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추석기간 동안 도내 87개 직거래장터, 경기사이버장터, 수원·성남·고양 농협유통센터 내 경기농특산물 전용관 특판행사, 이마트 및 농협유통센터 ‘잎맞춤’ 특판전 등을 통해 경기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 모두 118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기관 별로 매출을 분석해 보면 시·군 및 농협 직거래장터가 47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600개 기업과 함께한 경기우수농산물팔아주기 활동으로 38억원,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특판전 및 명품과일 브랜드 ‘잎맞춤’ 특판전을 통해 16억 원, 인터넷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에서 15억 원 등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지난 3월 경기도와 농협, 농민단체와 ‘경기농산물 이용 촉진 MOU’를 맺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기아자동차 등은 사업장 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한가위 선물세트 구입 등을 통해 모두 6억 원에 이르는 경기 농특산물을 구입해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농식품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