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5개 참여기관에서 올해 105개 참여기관으로 확대 대구시는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참여기관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3월 19일(화)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소친절 대구’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소친절 대구’ 협의체는 대구시와 대구문화운동협의회 공동으로 미소친절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작년 6월 7일 65개 기관·단체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그간 각 기관·단체별로 미소친절 운동 공감대 형성과 시민 미소친절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올해에 40개 기관·단체가 신규로 협의체에 참여하는 등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소친절 대구’ 협의체 간담회는 참여기관 지정서 전달, 미소친절 다짐결의, 2013미소친절 계획 설명, 우수사례발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는 ‘미소친절 대구’ 프로젝트 추진 3차년도로 “미소와 친절로 대구를 마케팅”해 투자유치 및 관광을 활성화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7대 중점실천과제를 선정·추진 하고 있다. 7대 중점실천과제는 ① 공직자 미소친절운동 선도적 실천, ② 시민이
KDB산업은행, 19일 특허청과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업무를 시행한다.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시행은 KDB산업은행은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는 유일한 정부공인 기술평가기관으로 다년간 기술거래·평가 업무 수행을 통한 기술금융 역량을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IP 관련 주무부처인 특허청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이를 금융상품으로 현실화 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우수 지식재산권 보유기업의 발굴 및 육성, 지식재산권 담보금융 시행 및 회수지원펀드 조성, 지식재산권 가치평가 모형의 개발 및 지속적 개선 등이다. 또한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주요 내용으로, 특허 등 우수 IP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 부동산 담보 없이도 IP가치평가를 통하여 자금 대출(최대 20억원)이 가능하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www.stv.or.kr
20일 식목일 행사 600주 식재․25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숲과 물이 어우러져 공기질이 쾌적한 도시조성’과 2015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달성을 위해 올해에는 150만 그루 식재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2002년부터 지속적인 나무심기로 미세먼지, 대기오염을 저감시켜 전국 7대 도시 중 공기질이 가장 깨끗한 곳으로 나타났으며, 올해에도 봄철 나무심기 붐을 조성해 공공부분 80만 그루, 민간부분 70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부분에서는 2015 광주하계U대회 대비 경기장 및 하프마라톤코스 주변 경관숲 조성, 담장 허물어 나무심기 및 공공공지 숲조성, 완충녹지대 수림대 조성, 벽면녹화사업, 녹색복지 및 학교숲 조성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 해 80만 그루를 식재한다. 민간부분 70만 그루는 북구 오룡동 영산강대상공원 내 시민참여의 숲 조성 구역에 가족 생일, 결혼, 창업, 취업 등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동산과 내 집 앞 유휴공간에 1가정 2그루 과일나무 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민간아파트 및 재개발 사업지에도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 또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시민 붐 조성을 위해 20일
LG유플러스 스마트폰 이용자의 모바일캐시비 결제가 가능해진다. 롯데통합선불카드인 ‘캐시비카드’를 발행하고 있는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3월18일 LG유플러스와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스마트폰 이용자는 유플러스 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캐시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2013년 하반기부터 전국 대부분의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과 캐시비 유통가맹점 등에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해진다. 모바일 캐시비는 스마트폰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한 통신사 제휴 서비스로, NFC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갤럭시S3, 갤럭시노트2 등)과 NFC유심(USIM)을 보유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모바일캐시비 서비스는 사용자의 편의성 및 부가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시킨 모바일캐시비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 중에 있으며, 4월 중 오픈 예정에 있다. 모바일캐시비는 캐시비카드와 마찬가지로 교통을 기본으로 전국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CU·GS25·미니스톱 등 5대 편의점은 물론 롯데백화점·롯데슈퍼·롯데마트·롯데리아·롯데시네마·SPC 등 6만여 캐시비 전국 유통점에서 사용과
기본요금(2㎞) 2,200원 → 2,800원으로 광주광역시는 ‘2013년 3월29일 0시’부터 중형택시 요금을 17.55%인상하고 모범·대형택시는 동결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본요금(2㎞)을 현행 2,200원에서 2,800으로, 거리·시간요금을 150m·36초당 100원에서 145m·35초당 100원으로 조정했으며 모범·대형택시는 현행요금(기본요금 3,200원)을 동결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심야(00:00~04:00) 및 시계외(사업구역내 일부) 지역은 종전과 같이 20% 할증을 적용하되, 기존 시계외 할증기점(사업구역내 일부 : 무등산장 방면 등 7개소)의 명칭을 ‘도로명 주소’로 변경하여 명확성을 도모하는 한편 도시개발에 따라 2개 지역 ‘(삼도동 방면 → 어등대로 지평IC, 동곡동 방면 → 동곡로 동곡농협 앞)’ 이용주민의 편익도모를 위해 1㎞ 정도 후퇴시켜 시행키로 했다. 그동안 업계(택시조합, 노조)에서는 지속적인 운송원가 상승(LPG 가격 인상 등)에 따른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임금인상) 및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작년 1월 30일 중형택시와 모범·대형택시 요금을 각각 32.29% 인상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운임·요금 변경 신고서
주식백지신탁제도 개선방안 마련 계획 행정안전부(장관 유정복)는 유능한 기업인이 공직에 진출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재의 주식백지신탁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3월 18일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사퇴한 것과 관련하여 현행 주식백지신탁제도가 지나치게 엄격하고 예외를 인정하지 않아 유능한 기업인이 공직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다는 사회적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현행 주식백지신탁제도의 근본취지는 고위공직자의 모든 주식 보유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관련성’ 있는 주식에 한하여 매각 또는 백지신탁*을 하게 함으로써 공익과 사익간의 이해충돌을 회피하도록 하는 것이다. ※ 백지신탁을 할 경우 수탁금융기관이 60일 이내 최초 신탁된 주식을 처분하고 다른 자산으로 변경하되 이를 당사자에게 알려주지 않음으로써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됨. 다만, 이해충돌 회피 방법으로 매각과 백지신탁 외에 다른 대안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현행 제도로는 민간부문과 공적영역간 유능한 인재의 진출입이 차단될 가능성이 있어 국가발전과 공직의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따라서, 행정안전부는 창업기
상조업계 빅뱅 시작, 합법적 인수. 매각형식 철저한 법대로 평가 받아 그동안 상조회사들의 M&A와 통합에 침묵으로 일관했던 현대종합상조(회장:박헌준)가 상조업계의 빅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2년 기준 약 75만 명의 회원과 총 선수금 3677억원 자산총계 3797억 원 상조관련자산 3511억 원의 현대종합상조가 친동생이 대표로 있는 한라상조(회장:박헌춘)를 전격 인수하였다. 한라상조는 우리나라 상조역사에서 상당이 의미 있는 여러 가지 과정을 겪었고 현재 총 선수금대비 업계6위 정도에 랭크되어 있다. 현대종합상조는 한라상조를 현금 20억 원에 인수하고 100% 지분 및 고용 승계는 몰론, 한라상조의 가입 고객은 향후 현대종합상조의 고품격 장례의전 서비스를 제공 받고 한라상조와 처음 계약한 그대로의 지위를 누린다고 밝혔다. 할부거래법이 시행된 후 현대종합상조는 열악한 상조시장과 상조회사들의 통합 등에 대해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았으나 예치금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리딩 컴퍼니로서 상조시장에서 도태되는 상조회사의 고객에 대한 구제책의 일환으로 배드뱅크형태의 참여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준비를 해왔다. 이는 상조업계 전체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LG생활건강은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온도를 낮춰줘 청량감을 주는 스마트 선블록 ‘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한 수분감 넘치는 제형의 시원한 쿨링 선블록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 PA+++)와 함께 근적외선 차단성분을 함유해 열 자극으로 인한 피부 열노화를 완화해 준다. 퍼프 일체형 용기를 적용해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 바를 수 있어서, 외출 뒤 메이크업 수정 시에도 수시로 덧바르기에 편리하다. 퍼프로 피부에 펴발라주면, 윤기 있고 매끈하게 밀착 흡수되어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다.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은 물론, 오휘 만의 뛰어난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오래 동안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로 유지해주고, 은은하게 건강한 피부로 표현해준다. 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 SPF50+/ PA+++ (30ml / 48,000원)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