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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전문 장례식장 ‘쉴낙원’, 대전에 ‘쉴낙원 갈마 성심 장례식장’ 오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현대화된 시설로 고인 추모하는 상주 및 조문객 편의 확대


【STV 김민디 기자】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15일 대전시 갈마동에 신규 지점인 ‘쉴낙원 갈마 성심 장례식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쉴낙원 갈마 성심 장례식장은 약 1,000평 규모(총 3,163㎡)를 갖춘 성심요양병원 부속의 장례식장으로,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의 국내 8번째 지점으로, 장례서비스 및 장례식장 운영 전문 노하우를 통해 위탁 운영한다.

장례식장은 322㎡~144㎡로 구성된 총 6개 빈소와 영결식장, 입관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100평대 VIP 빈소를 포함하여 입식, 좌식 등 고객 맞춤형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맞춤형 장례를 치를 수 있다.

또한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 등을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하고 빈소 별 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완비해 유가족과 조문객이 쾌적하게 추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석재와 우드톤의 고급 자재를 사용해 장중함과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편의성 높은 고객 서비스도 돋보인다. 토탈 장례 시스템과 24시간 장례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고객의 상황에 맞춘 전문적인 장례서비스를 지원하며, 최대 110대까지 수용 가능한 무료 주차공간도 준비됐다.

쉴낙원 관계자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이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토탈 장례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고인을 모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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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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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방출 가능성↑…“바이에른, 제안 들을 것” 【STV 박란희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시즌 만에 방출 위기에 놓였다. 최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민재는 오는 여름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15일(한국시간) 이 같은 가능성을 거론했다. 플레텐베르크는 2023년 6월 김민재의 행선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김민재가 뮌헨으로 향하자 플레텐베르크의 신뢰도는 급상승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민재는 이제 바이에른 뮌헨에서 손댈 수 없는 '언터쳐블' 선수가 아니다”라면서 “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매각하려고 하진 않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 받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김민재가 떠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재투자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요십 스타니시치, 이토 히로키, 에릭 다이어를 센터백 옵션으로 두고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라면서 “김민재의 계약기간은 2028년이다”라고 했다. 김민재는 2년 전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우승을 거머쥔 후 이적료 5000만 유로(800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 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