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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한국상조공제조합, 홍보대사에 배우 김석훈 위촉

‘내상조 그대로’ 등 ‘상조 소비자 피해보상기관’ 한상공 홍보 활동 나서


【STV 박란희 기자】한국상조공제조합은 배우 김석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상조 소비자 피해보상기관인 한국상조공제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오준오, 이하 한상공)은 18일, 홍보대사에 배우 김석훈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상공은 배우 김석훈이 대중적 신뢰도와 높은 공익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광고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광고는 이날(18일)부터 TV, 라디오,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는 상조회사 부도 및 폐업 시, 고객이 기존에 납입했던 금액 100% 전액 손실 없이 인정받아 우량한 상조회사의 장례 서비스를 계속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만약 해당 고객이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가 아닌 ‘피해 보상금’ 수령을 선택하면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납입금의 50%만 보상받게 돼 납입금 손실이 발생한다.

한상공은 “한강라이프의 폐업 등으로 당황했을 고객들이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통해 납입금 손실을 겪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조 소비자 피해보상기관’으로서 상조 산업 전반에 걸쳐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건전한 상조문화를 구축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상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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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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