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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2022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 4년 연속 수상

김만기 대표 “상조서비스 질적 업그레이드…더 큰 가치 제공”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4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지난 2월 22일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생활서비스 상조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1위 브랜드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 대표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에게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매년 한국마케팅포럼 주최로 진행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통해 우수한 고객 만족도를 기록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프리드라이프는 원스톱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 구축,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 개발, 장례 전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멤버십 혜택과 전환서비스를 포함한 상품 출시 등을 통해 선진 장례문화 정착과 고객 중심의 상조시장 구축에 앞장서 왔다.

웨딩, 여행, 수연, 홈 인테리어 등 생애 주기별 라이프 서비스와 건강검진 및 전문 심리상담, 리조트 이용 우대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통해 '늘 당신의 삶과 함께'라는 브랜드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업계 최초 웰다잉(Well-Dying)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FINISH LINE)’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김만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통해 4년 연속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며 "1위 기업의 사명감을 가지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고, 국내 상조서비스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위(공정거래위원회 2021 하반기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 기업으로 지난해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와 합병에 이어 올해 초 ‘모던종합상조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며 국내 최대 규모 체제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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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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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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