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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영도 경제기반 혁신센터 서포터즈 1기 활동 마무리 및 SNS 소통채널 구축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변강훈)는 영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과 산업근로자 그리고 부산 시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기 위해 SNS 홍보매체를 구축했다.

또한 영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을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알리기 위해 서포터즈(1기) ‘대평이와 남항이’를 모집해 총 4개팀(12명)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에 걸쳐 블로그 기사와 영상콘텐츠를 제작했으며 2020년 12월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센터는 서포터즈의 본격적 활동 이전 전문가 특강을 통해 영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SNS 및 블로그 콘텐츠 제작, 영상콘텐츠 제작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보다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시민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추진했다.

서포터즈(1기) ‘대평이와 남항이’는 영도 경제기반 혁신센터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들을 공유하고 대평·남항동 일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주민 그리고 산업근로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대평동의 지나온 흔적들과 수리조선업에 종사하며 겪었던 기술장인들의 다양한 경험 그리고 현재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아 수리조선업을 한층 더 쉽고 생생하고 전달했다.

제작된 콘텐츠들은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영도 경제기반 혁신센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가올 2021년에도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서포터즈(2기)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현황의 공유 그리고 대평·남항동 일원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해 지속해서 지역주민과 산업근로자 그리고 부산 시민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영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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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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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