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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현대오토에버, 사회 취약 계층 위한 대학생 앱 개발 콘테스트 참가 신청 접수

현대자동차그룹 ICT 전문서비스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 취약 계층의 편의를 돕기 위한 대학(원)생 대상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가 지원하고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주관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는 사회 취약 계층의 일상생활 편리를 증진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구체적으로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의 물리적 접근, 심리적 접근, 정보취득 접근 등 일상생활 편리 증진 전반에 관해 응모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생은 3인의 팀 구성 후 해당 사업 홈페이지로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도교수와 팀을 구성해 신청하는 유형도 마련됐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맞춤형 교육캠프, 제작 지원비(팀별 400만원), 매월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내년 1월 최종 완성된 팀별 앱은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우수 성과팀에게는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 등 관계기관장의 표창과 상금(총 9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지속해서 우수하게 운영되는 팀을 선발해 추가 제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홈페이지와 주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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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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