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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H정보교육원, S/W인력 채용 관련 협력 교육기관 등록 및 MOU 체결

10월 7일 고용노동부 공식 지정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와 S/W 인력 채용 관련 협력 교육기관 등록 및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SA에서 진행하는 S/W신입 채용지원 서비스에 협력 교육기관으로 KH정보교육원이 참여하고, KOSA 전문 구직자 멘토링 컨설턴트 및 KH정보교육원 기술자문위원 중 멘토링 가능한 인력을 활용해 구직자 멘토링 및 채용연계지원 등을 하게 된다.

또한 KOSA 업무협약에 따른 다수의 신규 취업처 확보 및 수강생, 수료생들의 취업률 증대가 기대되며, 2019 강남 하반기 채용박람회 진행시 KOSA IT 전문인력 CDP(Career Development Plan) 소개와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인적성검사(마이다스 AI 면접) 및 컨설턴트를 통한 멘토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OSA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KOSA회원사의 신입직 인력 채용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 및 기술 수준을 고려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KH정보교육원 양성인력 POOL을 활용하여 검증된 인재를 채용 연계하고자 한다.

KH정보교육원은 KOSA와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로 WIN-WIN 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 청년취업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무 중심의 정규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취업특강, 입사 지원서 클리닉 및 컨설팅, 기업 매칭 등 채용까지 책임지고 있는 KH정보교육원은 훈련 이수자 평가 A등급, IT 교육 부분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 훈련 기관 선정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다.

KH정보교육원은 IT 취업준비생을 위한 전액 국비지원 자바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과정을 개설, 교육하고 있으며, 취업박람회와 같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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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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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